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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5(17)
눈부신 은발을 지닌 아벨라는 태어난 순간부터 모두에게 사랑받는 소녀였다. 그리고 그런 아벨라의 곁엔 언제나 한 몸처럼 붙어 있는 그림자가 있었다. 아벨라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 칠흑 같은 머리칼을 지닌 카이아. 분명 얼굴은 같았건만, 사람들은 카이아를 꺼리며 아벨라만을 사랑하곤 했다. 그런 아벨라를 질투하지만 사랑하는 마음 또한 잃지 않았던 카이아는 이내 성녀로 각성한 동생의 모습에 신을 저주하게 되고. ‘내가 아벨라가 된다면 저 사랑과 경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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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0원총 3권완결
4.1(112)
련국의 7황자 륜은 몸과 마음이 다 아픈 황자로 황궁에서 가장 외진 곳에 있는 단화전에 궁인 하나 없이 홀로 산다. 어느 날 그런 륜이 특정한 사건으로 인해 제 처소에서 동백마녀를 만나게 되고 그 동백마녀와 함께 성장하며 그녀를 사랑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믿었던 그녀에게 배신당하고 그녀를 잃기까지 한 륜은 최약체, 정신병자 7황자에서 전혀 다른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는데. *** “그런데 어차피 내 운명은 하나다. 내가 생각하는 한 그렇고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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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0원총 3권완결
4.1(16)
“나는 너를 진심으로 사랑해. 널 죽여 버리고 싶을 만큼.” 영원의 시간을 살아갈 뱀파이어 디안. 디안을 사랑한 남자 조슈아. 사랑과 집착, 절망과 열기가 뒤섞여 끓어오르던 1908년의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인형처럼 아름다운 여인들을 사랑했고 여인들은 사람이 되기 위한 기나긴 전쟁을 시작했다. 갈취하는 자와 쟁취하는 자, 무시하려는 자와 받아들이려는 자, 그 해 빈의 봄밤은 늘 그랬듯 아름다웠고 가을밤은 늘 그랬듯 고요했다. 놓을 수조차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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