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상
스너그
5.0(1)
#수인물 #인외존재 #내숭 떠는 토끼 #밝히는 거북이 #전래동화인 척 #뛰는 거북이 위의 나는 토끼 #토끼의 스불재가 된 거북이 #바다와 육지의 결합 #거북이한테 이용당하는 용왕님 건강. #수인물 #인외존재 #내숭 떠는 토끼 #밝히는 거북이 #전래동화인 척 #뛰는 거북이 위의 나는 토끼 #토끼의 스불재가 된 거북이 #바다와 육지의 결합 #거북이한테 이용당하는 용왕님 건강. 세상 물정에 어두운 토끼를 속여먹는 일은 어렵지 않았다. 오히려 너무 경
소장 1,000원
파이얌
루시노블#씬
4.0(26)
* 키워드 : 판타지물, 동양풍,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초월적존재, 역하렘, 고수위, 씬중심, 능력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까칠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계략녀, 유혹녀, 절륜녀, 나쁜여자, 우월녀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하계의 질서를 음란함으로 어지럽히는 색욕의 화신 도요. 이를 보다 못한 옥황상제는 자신의 호위무사인 경하, 요괴를
소장 2,500원
깡담
에클라
총 3권완결
4.6(500)
“혼인하거라.” “…혼인? 저 말입니까? 누구랑?” 저승의 폭군, 청명. 금기를 범한 죄로 받은 천 년의 형벌이 끝나 이제 조금 자유로워지나 싶었는데 염라대왕으로부터 혼인하라는 명령이 내려왔다. 지은 죄도 있고 받을 것도 있으니 시키는 대로 다 하겠다, 제 입으로 말하긴 했지만 혼인이라니. 그것도 겨우 얼굴 두 번 본 어린 늑대와 반려의 연을 맺으라니. “너, 내가 누군지 아느냐?” “압니다. 청명, 염라의 수양딸, 지옥의 수문장, 폭군.” “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KIMARA
총 4권완결
4.6(619)
[병약하지만 야망 있는 신참 선생님의 귀신 가득한 입시 명문고 정복기] #현실주의자 #병약여주 #정신력은_전투만렙 #욕망꾸러기 평생 언제 죽을지 모르는 약한 몸으로 살아온 서재이. 오는 데는 순서 있지만 가는 데는 순서 없음을 매일 체감하면서 살아 있는 동안 만큼은 적당히 말 잘 듣고 적당히 부려먹기 편한 놈과 할 것 다 해보다가 되도록 늦게 죽는 것이 재이의 소원이었다. 딱 그런 마인드로 기둥서방 재질인 줄 알고 거뒀던 연하 새내기가 사학재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밀밭
틴케이스
4.5(196)
만취한 상태로 황금 3만 냥짜리 의뢰를 받은 살수 설유연. 목표물을 반드시 복상사로 죽여야 한다는 조항이 너무나 해괴하다. 계약을 파기할 수 없어서 새신부로 위장하고 주 씨 저택에 들어갔더니 형 이현(의뢰인)과 동생 이휘(목표물)가 몸을 공유하는 상황. 형 이현은 동생 이휘의 몸을 달게 하려면 한동안 신랑을 피해 다니고, 자신에게 가르침을 받는 게 좋겠다고 한다. 목표물하고만 합방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의뢰인과도 해야 하는 거였어? 설상가상으로
소장 1,200원전권 소장 6,200원
님도르신
젤리빈
4.1(153)
#시대물 #동양풍 #초월적존재 #금단의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고수위 #씬중심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능력남 #카리스마남 #계략녀 #평범녀 #외유내강 * 이 작품에는 남매 사이의 성애 요소가 직접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옛날 먼 옛날, 산골 외딴 집에서 사이 좋게 오라비와 살고 있는 규화라는 처녀가 있었다. 오라비인 규백은 이웃 마을에서 일을 하고 돌아오던 중, 호랑이를 만나서 잡아먹히고 말았다. 호랑이는 규백의 옷을 입고 규화를 잡
STONA
와이엠북스
3.6(28)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 영주의 저택에 간 여자는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다. 어느 날 영주의 아내에게 끌려온 소작농의 딸 시트라. 영주의 아들을 낳으라니……! 전쟁 중에 혼자 집안을 책임진 그녀는 굶어 죽느니 편히 사는 쪽을 택한다. 잘하면 영주의 첩이 되어 남은 평생을 편히 살 수도 있을 텐데. 딱 한 가지 실수만 안 하면. 그 방에만 안 들어가면. “시트라,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단다.” ※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는 강압적인 장면이 있습니다
서루
시계토끼
3.9(838)
본래 아름다웠지만, 전염병에 걸려 죽다 살아난 이후 자국이 흉측하게 남아 추녀가 된 부잣집 윤씨 가문의 서녀, 선화. “네 죄를 네 스스로 사(赦)하여라.” 세 해나 연속으로 흉년이 들고 인심 나쁘지 않았던 마을이 흉흉해지는 와중에 선화는 자신을 경원시하였던 윤씨 가문 정실부인의 흉계로 산 제물로서 자살을 강요받는다. 혼례를 치른 신부가 타는 사인교에 떠밀려 들어갔으나 가마를 드는 이는 없다. 그저 자결하라는 겁박과 함께 작게 열린 창문 틈새로
소장 3,000원
마뇽
텐북
4.0(332)
뭔가가 사타구니를 살금살금 간질이는 느낌에 벌레라도 들어왔나 싶었다. 제가 덮고 누운 이불이 꿈틀거리는 것을 가만히 바라보던 신무가 조용히 손을 뻗어 이불을 휙 벗겨냈다. “지금, 뭐 하는 것이냐?” 신무의 다리 사이에 엎드리고 있던 처녀가 신무와 눈이 마주치자 맑게 웃었다. 신무의 바지는 허벅지까지 내려가 있었고 그 덕분에 하체가 전부 노출되어 있었다. “그렇게 해도 서지 않는다고 내가 몇 번이나 말하지 않았더냐.” “신무님의 양물을 세울 수
소장 1,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