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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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4(96)
어느 날 갑자기 별천지 판타지 세계에 소환됐다. 모두가 나를 신이 보내 준 용사라고 불렀다. 그런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8년을 개같이 구르며 마왕을 죽였다. 이제야 좀 평범한 이세계 라이프를 즐겨보나 싶었는데, 나를 소환한 신께서 난데없이 사전에 고지하지 않은 추가 퀘스트를 내렸다. [애 좀 낳아라. 가능하면 많이.] 배에 넣어 낳고 기르는 것은 저들이 다 할 테니 제발 한 번이라도 자길 품어달라고 애원하는 미남들과, 어떻게서든 용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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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0원총 3권완결
5.0(1)
3대째 무속 가문의 영향을 받아, 귀신 보는 눈을 가진 연희. “차라리 귀신을 볼 거면 능력이라도 있던지...” 동생과 달리 퇴마에 대한 능력이 없어 고통받는 나날을 보내던 와중. 출근하다 정신을 잃고 일어나 보니 모든 게 바뀌었다. “뭐야? 당신 누구야?” “잠시 조용히 있는 게 낫겠습니다.” 귀, 묘, 서, 호의 4개 나라가 대립 중인 지하세계. 납치당하듯 끌려간 세계에서 가족들이 진짜 가족이 아님을 알게 된 그날, 연희는 자신의 모든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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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0원총 3권완결
3.0(34)
드래곤의 후손이라고도 불리는 아드리안 제국민. 그중 피를 강하게 이은 자들은 드래곤처럼 마법에 능하며, 반려를 갖고 태어나게 되었다. 위대한 마법사에게 반려란 공기처럼 꼭 필요한, 무조건 찾아야 하는 존재였다. *** 이건 꿈이다. 아주 생생한 꿈. 아린은 스스로에게 세뇌하듯 몇 번이고 되뇌었다. “이건 제 꿈이라고 했잖아요, 꿈. 왜 아까부터 계속 다른 세계니, 뭐니 하는 거예요?” “꿈이라.”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낯선 풍경, 눈 앞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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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