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휘안
시계토끼
총 114화
5.0(1,661)
대륙 유일의 오러 유저, 황금 항로의 개척자, 백성들의 구원자, 그 이름도 위대한 케트리시아 엘폰하이네스. 누구도 그녀가 이 제국의 다음 황제가 되리라 의심하지 않았다. 황태녀로서의 즉위식에서, 각혈을 하며 쓰러지기 전까지는. 그렇게 오러를 잃고 쓰러진 게 고작 2년, 유폐 당한 케트리시아에게 황금의 주인이라 불리는 대공, 아킬리즈 네메르토르가 나타난다. “나와 결혼하지, 황녀. 이 정도면 너도 확실히 알겠지. 네가 내 말을 거절할 처지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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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1화
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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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진
델피뉴
총 8권완결
4.7(1,512)
책 속에 들어왔다. 진정한 사랑에 빠지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다. 하지만 이야기가 다 끝나고 그녀에게 찾아온 것은 죽음이었다. 눈을 뜨자 또다시 처음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도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끝은 역시 죽음이었다. 독살, 교살, 추락사, 병사, 압사, 소사, 아사…. 캐런 하이어는 117세의 생일을 맞이하여 살인마가 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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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Stella)
동아
2.9(34)
“나는 황위를 계승할 거요.” “황위 계승자가 되고 황족인 나를 아내로 맞는다? 삶이 결코 동화가 될 수 없다는 건 내가 누구보다 잘 알아.” 황제의 조카, 공녀 유리는 제국의 황족을 시해했다는 누명을 뒤집어쓰고 위험에 빠진다. 위기에 빠진 그녀를 구하고 제멋대로 제안을 하는 남자, 레빈 드보르작 자작. 유리는 이 남자가 사실은 결코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언데드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내가 느낄 수 없다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그대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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