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마누라
알사탕
5.0(1)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동양풍 #신데렐라 #나이차커플 #운명적사랑 #능력남 #계략남 #유혹남 #절륜남 #다정녀 #순정녀 #상처녀 천년 산 초절정 미남 신령의 동정은 절름발이 여인의 것?! 하랑을 만나기 위해 천년을 기다린 신령 여윤. 기다린 세월만큼 그녀를 쉽게 놓아줄 생각이 없는데…, 과연 하랑과 여윤은 무사히 교합할 수 있을까?! 절뚝, 절뚝. “어서 와서 인사하렴. 낙원에서 오신 분이다.” 낙원에서 온 사람은 무감한 얼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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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푸딩
미스틱
총 4권완결
3.3(24)
몰락한 밀턴 백작가의 영애 에일, 그녀가 명망 높은 크란 대공의 두 번째 아내가 되었을 때 모두 질투와 부러움 어린 시선을 보냈다. 기대를 안고 시작한 대공비로서의 삶. 그러나 대공저 전체에 드리워진 첫 번째 아내의 그림자, 첫사랑이었던 그녀를 잊지 못한 대공은 조금의 곁도 내어주지 않는다. 철저히 외면받는 아내. 그게 그녀의 현주소였다. 의붓딸 세레나의 관심과 애정으로 외로운 결혼 생활을 버텨내던 어느 날, 아이는 그녀에게 뜻밖의 말을 꺼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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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0화완결
4.8(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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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진
애프터선셋
총 5권완결
4.4(40)
이 세상에 네가 도망갈 수 있는 곳은 없어. 그러니, 나에게로 도망쳐. 가장 아늑한 지옥일 테니. * 블루벨 제국에는 마치 예언처럼 전해 내려온 이야기가 하나 있다. 보랏빛 눈동자를 가진 마녀가 제국을 멸할 것이라는. 이에 평범한 사람이지만 보랏빛 눈을 가졌다는 이유로, 벨라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깊은 숲속에 혼자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헤버튼 마을에 마녀사냥이 시작되었고, 벨라는 소꿉친구에게 인사조차 전하지 못한 채로 마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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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양
블라썸
4.2(260)
어느 겨울, 여우 사냥을 나갔던 최 진사는 짐승이 아닌 다 죽어 가는 사내아이 하나를 업고 내려왔다. “아가, 네 아비의 이름이 무엇이냐?” “…….” 누구냐 물어도 그저 바라볼 뿐 말이 없는 아이. *** 봄이 되어 상처는 아물었지만, 아이는 여전히 말이 없다. 시키지도 않은 하인들이 할 일을 알아서 하고, 행랑채에서 자는데도 집을 차지한 것만 같은 존재감. 그런데도 아이에게는 이름이 없었다. 최 진사 댁 아씨 자영은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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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필
해피북스투유
3.4(59)
아무도 오지 않는 무도회장 테라스. 푸른 눈동자와 빛나는 금발을 가진 엘라는 왕자 아르고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엘라, 지금 그대를 놓으면 영영 가버릴 것만 같아.” 아르고는 묘한 불안감에 그녀의 허리를 감싸 제 쪽으로 잡아당겼다. 가터벨트 위로 천천히 올라오는 그의 굵고 기다란 손가락은 어느새 축축하게 젖은 속옷에 닿았다. “하응, 응. 아르고……!” “안에 지금이라도 박아 넣고 흔들고 싶지만…… 그럼 정말 그대가 도망쳐 버릴 것 같으
설이수
연담
4.3(350)
“평생 아이린과 살 거예요.” “……예?” “결혼 안 하고 평생 아이린과 살 거라고요.” 내가 잘못 들었길 바랐으나 클로이는 오히려 쐐기를 박았다. “저는 아이린만 있으면 다 필요 없어요.” 서로 불꽃 튀는 시선을 교환하던 세 남정네의 눈깔이 내게로 향했다. 황태자의 광기 어린 집착과 소유욕도, 공작의 섬뜩하면서도 가면 같은 미소도, 성기사의 온도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싸늘한 시선도, 저건 연적을 보는 눈빛이었다. ‘시, ×발,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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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하정
체온
3.5(646)
“하윽, 앗, 하앙! 보, 보지 마…. 앗, 앙!” “보라고 엎드린 거 아니었나요? 난 그런 줄 알았는데.” “흐읏, 안 돼…!” 꿈이었다. 지독하게 야한 꿈. “그런데 여긴… 이것도 꿈인 건가?” 꿈에서 깬 그녀의 앞에 펼쳐진 낯선 풍경. 어디선가 들려오는 남자의 신음 소리. “이, 이게 무슨.” 눈앞의 광경을 보고도 믿을 수 없었다. 처음 알게 된 자신의 음란함에 당황한 시아를 보며 그가 미소 지었다. “어서 와요, 나의 성에.” 조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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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안
총 8권완결
4.3(928)
‘이리 와, 나와 같이 가자.’ -만약 그 때, 그 손을 잡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공작가의 양녀로 들어간 이사벨은 아름답지만 어딘가 비틀려 있는 카엘의 집착적인 사랑에 물들어간다. 하지만 그것은 남매였던 두 사람 모두를 불행하게 만들었다. 그 모든 괴로움을 끝내고자 벼랑 끝에 선 이사벨. 손에 쥐어진 건 시간을 되돌리는 공작가의 오래된 가보였다. 그녀는 바라고 또 바랐다. 다음 생에서는 그들의 시간이 겹쳐지지 않기를.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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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란
LINE
4.4(1,032)
“사랑하는 언니, 함께 왕궁으로 가서 저의 시녀가 되어 주세요.” 느닷없이 입양된 새 여동생에게 모든 걸 빼앗겼다. 가족들의 관심도, 가문에 하나뿐인 왕세자비 경연의 후보 자격도. 못된 로즈는 그것도 모자라 나에게 제 시녀가 되어 달라고까지 한다. 처음부터 왕자랑 결혼할 생각도 없었지만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냐?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녀가 되어 왕세자비 경연에 참가한 애플. 하지만 왕세자는 그림자도 보이지 않고, 왕궁은 소녀들의 전쟁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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