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스톤 외 4명
동아
3.4(92)
문스톤 <탐닉의 밤> #직진남 #유혹남 #절륜남 #짝사랑남 #까칠남 #짝사랑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금단의 관계 같이 있으면 껄끄러운 사이, 한 방울도 피가 섞이지 않은 남보다 못한 가족. 그들은 그런 사이였다. 하지만. “그동안 내가 널 건드리지 않으려고 얼마나 참았는지 알기나 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자 마음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 단 한 번만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다른 사람들이 아무도 모른다면? 새필 <길들여진 형제> #직진남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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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진
도서출판 청어람
총 4권완결
4.3(493)
요즘 흡혈귀들은 꽃의 수액을 마신다는 것도 몰라?” 흡혈귀가 더 이상 피를 마시지 않는, 햇빛 아래 인간들과 함께 길거리를 거니는 세상. 그곳에 한 여자. MCTC 서울 ERU 3팀 소속의 강연하 상사. “죽어가는 나에게 물어봤더라도 이 삶을 선택했을 거예요.” 그리고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한 남자. MCTC 서울 지부에 새로 부임한 국장, 이반 이바노프. “폭풍, 난파선, 잃어버린 도시, 수많은 해골들을 삼키고도 평온한 바다 같은 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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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4화완결
4.5(92)
그들은 마침내 피를 마시는 생물의 굴레에서 벗어났다. “요즘 흡혈귀들은 꽃의 수액을 먹는다는 것도 몰라?” 흡혈귀들이 더 이상 피를 마시지 않는 세상. 그곳에 한 여자. 12년 전 익명의 뱀파이어에게 감염되어 되살아난 이후. 군인이라는 직업적인 특이점이 있는 것 외에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그녀 앞에 나타난 한 남자. “폭풍, 난파선, 잃어버린 도시, 수많은 해골들을 삼키고도 평온한 바다 같은 붉은 눈동자…….” 비밀을 품은 붉은 눈동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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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D
라떼북
총 2권완결
4.1(8)
[사상점에서 함께 일할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합니다.] 스물일곱 살의 취준생 여울. O와의 인연은 이 공고문에서 시작됐다. 시간과 꿈을 사고파는 상점, <사상점>의 사장님인 O. 이름이 O라고 했다. 발음은 표기 그대로 오다. “네가 나한테 팔 수 있는 시간은, 총 사십팔 년 육 개월 열한 시간 오십이 분 이십이 초야.” “그게 얼만데요?” “삼십사억 구천삼백만 원.” 고용 관계고 뭐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설 뻔했다. O가 반쯤 감은 눈으로 여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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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로맨스토리
2.3(3)
[강추!]남자의 입술이 여자의 목을 더듬으며 내려가더니, 그녀의 쇄골을 핥았다. 남자가 쇄골 아래 편평한 살갗에 코를 문지르며 여자의 체취를 음미했다. 매우 느리게 이동하던 남자의 입술이…. ---------------------------------------- 윤재희는 스물여섯 살의 로맨스소설 작가. 소설은 잘 팔리지 않고, 독사 같은 출판사의 젊은 사장 주은상에게 깨지기 바쁘다. 그러던 어느 날, 술을 왕창 마시고 비몽사몽 간에 남친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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