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차윤
일랑
4.4(40)
※본 작품은 각종 플레이 등 강압적인 행위 묘사, 저속한 언어 표현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간이 인어들에게 지배당한 지 벌써 50년. 인간들은 인어의 허락 없이는 물속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되었다. 그런 어느 날, 자현은 아픈 삼촌을 위해 약초를 구하러 갔다가 바다에 빠지고 말았다. 정신을 차려 보니 그녀의 앞에 인간을 잡아먹는다는 인어가 있었다.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제가 살던 섬으로 보내 주시는 게 가능할
소장 1,200원
핵불맛젤리 외 6명
스너그
4.3(6)
<그 귀신이 스킨십을 거부하는 이유> 핵불맛젤리 세상은 참으로 빠르게 변한다. 사랑에 출신이, 신분이, 나이가, 성별이 문제가 되었던 시대를 지나 지금은 약간의 제약이 있긴 해도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이해받지 못하는 연인도 있다. 예를 들어, 우리 같은. “맛있어.” 진심을 담아 말하자 세하가 생글생글 미소 지었다. 그 미소가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나도 모르게 손을 뻗어 그를 만질 뻔했다. 하지만 재빨리
소장 3,000원
현백
레드립
총 2권완결
4.8(9)
인간 병사, 아드릴. 과도하게 크다 못해 말의 것 수준인 남근은 평생의 수치였다. 출신과 더불어 하도 모욕당해 숨기기 급급했다. ‘인정’받기 위한 삶, 순결한 육신으로 살다가 죽을 줄 알았는데. 제국이 무너지며 아드릴은 오크의 노예로 전락한다. “아, 아아악! 싫어! 멈춰!” “넌 이제 우리 오크의 소유다.” 검은 오크 그라카르악에게 순결을 빼앗기고 수치스러운 문신이 새겨졌다. 이후론 수많은 오크의 욕정을 받아냈다. 황제가 어디로 순간 이동했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진수성찬
로튼로즈
4.0(20)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다인플, 동물 모습의 남자 주인공과의 관계, 관전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뱀수인 #역하렘 #다인플 #근친 “뱀신족은 생식과 성애를 달리합니다.” “그게 무슨…….” “생식은 후계를 낳기 위함이고, 성애는 말 그대로 성애를 목적으로 합니다. 후계를 배태시키기 위해선…… 뱀의 모습으로 생식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뭐라고? 이건…… 생각지도 못한 말이었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지혜리
5.0(2)
#글로리홀 #금기 #성기사 #여신 오로지 성기사 베르스트 자지르만이 돌아선 여신의 관심을 끌어 올 수 있다! 철갑을 벗은 그가 영광스러운 구명을 향해 자신이 가진 최고의 무기를 꽂아 넣었다. 빛과 함께 이제껏 겪어본 적 없는 성력이 용솟음쳤다. 여신의 음성이 내려왔다. [이 자지는 누구의 자지인가?]
소장 1,000원
곽두괄 외 5명
텐북
4.5(69)
1. 곽두괄 <질 나쁜 동기들> #역하렘 #다인플 #순진녀 #나쁜남자 여래의 남자 친구에게는 조금 질 나쁜 취향이 있었다. [민혁♥ : 가져왔지? 그거 가지고 3층 남자 화장실에서 자위하면서 사진 찍어 보내.] 난생처음 사귄 남자 친구였기에, 여래는 민혁을 차마 실망시킬 수 없었다. “이, 이러지 마…….” “뭘 이러지 마. 당하고 싶어서 남자 화장실에서 이딴 거나 쑤시고 있던 거 아니었어?” “와, 씨발 민여래 존나 모범생인 척하더니 그냥 개
소장 5,000원
황금뽀찌
글로우
총 4권완결
3.3(24)
※ 본 작품에는 신화적 배경으로 인한 근친, 다인플, 수간,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관계, SM 요소, 자보드립 및 기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성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본 작품에는 작품의 배경 및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으니 구매 및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리스·로마 신화 속 페르세포네로 빙의했다. 신 중에서 가장 애처가로 알려진 하데스의 아내가 되는 여신이었다. 나는 화목한 가족과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2,000원
비아트리스
젤리빈
4.0(4)
#서양풍 #궁정물 #귀족/왕족 #마법/초월적존재 #오해 #달달물 #계략남 #순정남 #능력남 #뇌섹남 #집착남 #순진녀 #다정녀 #동정녀 레오프리스 황제는 깊은 잠에 빠지기 200년 전 만났던 천상의 신녀 스텔라 루시를 잊지 못해 오늘도 호숫가를 서성인다. 200년 전, 신녀들에 대한 호기심으로 마법을 써 새로 변신한 레오는 신녀들이 내려온 호숫가 나뭇가지에 몸을 숨기고 한 신녀에 주목한다. 막내 신녀인 스텔라에 넋을 잃은 레오는 천상과를 이용하
진소유
4.0(1)
아무도 찾지 않는 루체른성에는 기묘한 소문이 있다. 흐린 날이면 아름다운 여인이 후원을 거닐고, 비 오는 밤이면 성 근처에 간 사람들이 사라진다는……. 그리고 또다시 장대비가 내리던 어느 날, 루체른성의 주인 시렌치아는 오늘도 먹이를 찾아 외간 남자를 유혹하고 있었다. “후……. 너무 굶으면 이성을 잃으니까 아예 안 먹을 수는 없고, 이런 놈이라도 먹어야 하는 게 불쾌하고. 보나 마나 역겨운 쓰레기 맛이겠지.” “시렌치아 님, 이제 식사는 가려
메리배드
4.1(12)
[신녀여주/성기사남주/촉수남주/소꿉친구] 리카에게는 분에 넘치는 소꿉친구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가 마기에 중독되어 마물의 모습을 한 채로 돌아왔다. 리카는 소꿉친구를 구하기 위해, 대신 목숨을 바치기로 했다.
연유맛젤리
4.3(4)
신탁이 내려왔다. -프시케는 인간과 결혼할 수 없는 운명이다. 그녀를 단장하여 콜로네 산 정상에 두면 괴물이 그녀를 아내로 맞이할 것이다. 신탁을 거스를 순 없었다. 어떤 신벌이 내려질 지 알 수 없었기에. 그래서 프시케는 스스로 콜로네 산으로 가기를 자청했다. 죽음을 각오하고. 그런데. “일어나셨습니까.” 부드러운 목소리였다. 몹시도. 정말로 이 사람이 괴물일까. 궁금해졌다. “불을 켜 주시면 안 될까요? 당신을 보고 싶어요." 그렇게 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