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도높은숭이
레드클립
0
#왕족/귀족 #판타지 #전생/환생 #능글남 #사제지간 #스승을_구원하는_제자 소설 속에 빙의한 에블린은 모친과 살아가던 중 부친이 보낸 자객에 의해 모친을 잃게 된다. 그 순간 나타난 왕의 동생인 왕제 사샤를 만나게 되고 복수를 도와주겠다는 그의 말에 동의해 그와 함께 하게 된다. 한편 왕국에서 전해내려오는 ‘죽음의 피’를 갖고 태어난 사샤 폰 헤플헤임은 요절할 운명이었으나 각인 상대인 에블린을 만나게 되고 스승과 제자의 사이가 된다. 그러나
소장 1,000원
트루바도르
설담
총 6권완결
3.0(1)
언제나 모 아니면 도였다. 남들보다 힘든 조건에서도 열심히 내 운명을 개척하며 살았다. 유일한 소소한 낙은 웹소설을 보는 것. 마지막 화를 보던 중 차에 치여 이 치열한 생도 이제 끝이려나 했는데… 내가 보던 로판에 빙의되었다! 귀족 아가씨에 빙의되어 이번 생은 꿀 빨면서 사나 했더니, 하필이면 그냥 조연이 아니라 원작에서 마왕과 함께 죽는 단역 성녀였는데..?! 하지만. ‘성녀 따윈 되지 않을 거야! 새 인생을 즐겨줄 테다.’ 운명을 바꾸기로
소장 600원전권 소장 17,100원
유해나
텐북
4.4(99)
“기억하지 루이제? 내 사생활에 참견하는 순간 이 결혼은 끝이야. 그걸 받아들인 건 당신이고.” 결혼 기간 약 3년. 끊이지 않고 바람을 피우는 남편에게 지친 어느 날, 남편이 정부를 들이라고 했다. 그의 말대로 정부를 구해보려고 뒷골목에서 가장 유명한 지골로를 찾아오긴 했는데……. “그래서 받아들일 건가요?” “예. 기꺼이.” 가면을 벗은 지골로가 낯익은 얼굴이다. 대공이 왜 여기에? *** “그래서. 잘 생각해 봤어?” “네. 역시 우리는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4,000원
유백화
필
총 3권완결
4.4(42)
완전한 사랑이라는 게 존재할까. 죽은 이와 꼭 닮은 외모로 인해 모두로부터 외면당한 채 평생 애정을 갈구하던 공작가의 구박데기 공녀 베로니카 엘링턴. “고작 이름 하나 달았다고 네가 진짜 엘링턴이 된 것 같냐?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발을 디뎌? 당장 네 방으로 꺼져.” 곁에는 그녀를 귀찮게 여기는 약혼자와 그녀를 혐오하는 가족들뿐이었다. 갑작스런 사고로 연 블랑셰가 그 ‘베로니카 엘링턴’의 몸으로 눈을 뜨기 전까지는. “엘링턴 공작 부인이 어째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히루
로튼로즈
총 4권완결
4.6(7)
그림 속에 가둬진 신부, 영원히 숲을 헤매게 된 사내, 저주에 걸린 왕자, 인간이 된 구렁이, 사랑을 느끼게 하는 목걸이, 탑의 마법사, 기억을 잊고 어려지는 여인, 왕과 왕비의 몸을 얻은 남녀, 공주의 마음을 희롱하는 스승. 다양한 이야기꾼이 모여 그들이 기록한 기묘한 사랑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상하고 기묘한 이 사랑은 과연 누구의 이야기가 가장 아름다울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유채
베아트리체
3.5(114)
숲속 정령의 힘을 받으며 영생을 사는 고귀한 존재. 아름다운 지젤은 숲에 버려진 두 형제를 외면하지 못했다. 제자로 들인 두 형제를 지젤은 어미처럼, 누이처럼, 스승으로서 두 사람의 행복을 바랐다. 그러나 그들이 바라는 건 그녀가 밝게 웃는 것보다 오로지 자신들의 곁에만 있는 것이었다. 영원히. “지젤은 결국, 우리를 사랑하게 될 거예요.” [본문 중] “……스승님. 봐. 전부 들어갔어.” “마, 망가질 거야. 너무, 너무 커서…….” 커다란
소장 3,800원
밀혜혜
동아
4.3(211)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귀족 #첫사랑 #사제지간 #나이차커플 #비밀연애 #선결혼후연애 #운명적사랑 #능력남 #절륜남 #상처남 #순정남 #동정남 #까칠남 #냉정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상처녀 #동정녀 #냉정녀 #걸크러시 #성장물 #힐링물 #이야기중심 마법으로 무너진 얼굴 위에 가면을 쓴 이연 단유. 수많은 차별 속에서도 그녀는 운명을 개척하며 걸어 나간다. 12년 만의 여성 마법고시 합격자, 이연 단유의 목소리는 갈수록 차분해졌다. “
소장 10,750원
누리
팝콘미디어
총 5권완결
3.5(78)
라 노떼 (la notte) 헤리진 라 살바토르 일 치엘로. 현 에르만틴 황실에서 황제를 제외한 이 중 유일하게 황가의 피가 흐르고 있고, 황제의 총애와 신뢰가 누구보다도 지대하다는 남자가 제자를 들이겠다고 선언했다. 그 누구도 마음에 들지 않아 찾아 헤매기를 두 달하고도 이십 일. 그리고 그는, 더러운 길바닥에서 그녀를 주웠다. 바실리 백작 가문의 사생아, 아실리브 바실리를. 빛나는 것은 진흙 속에서. 부드러운 것은 가시밭 사이에서. 아름다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0,000원
소장 14,000원
총 200화완결
4.4(191)
헤리진 라 살바토르 일 치엘로. 현 에르만틴 황실에서 황제를 제외한 이 중 유일하게 황가의 피가 흐르고 있고, 황제의 총애와 신뢰가 누구보다도 지대하다는 남자가 제자를 들이겠다고 선언했다. 그 누구도 마음에 들지 않아 찾아 헤매기를 두 달하고도 이십 일. 그리고 그는, 더러운 길바닥에서 그녀를 주웠다. 바실리 백작 가문의 사생아, 아실리브 바실리를. 빛나는 것은 진흙 속에서. 부드러운 것은 가시밭 사이에서. 아름다운 것은 삼백 일을 기다릴 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400원
후꺅
노블오즈
3.3(74)
“당신에게 미움 받는 건 이미 각오한 일이니까. 당신을 내 옆에 가둬두고 누구의 눈에도 보이지 않는 것만으로도 난 만족해." 노예이자 도구로 길러진 클로드 에드런. 그를 십오년간 기른 것은 제국의 대마법사 비비안 이반이었다. 클로드가 스물 다섯살이 되던 해, 마침내 클로드를 이용해 복수를 끝낸 비비안은 그에게 황제의 자리를 넘기고 홀가분하게 떠난다. 그러나 클로드에게 비비안은 어릴 때부터 그의 모든 것이었고, 그녀가 자신을 떠나는 것을 납득할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