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호
멜로즈
총 9권완결
4.3(71)
어린 시절 기억을 잃고 혼자가 된 백야. 불행의 연속인 제 삶을 원망스러워하던 그녀는 은월에게 무공을 배우며 한 줄기 숨통이 트이는 기분과 함께 희망을 느낀다. 백야는 무공에 대한 깊은 갈망과 죽음에 가까운 특이체질을 극복하고자 모험을 떠난다. 그리고, 서서히 숨겨왔던 거대한 비밀이 하나둘씩 드러나는데.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네 명의 남자. 이상이자 구원인 류은월. 자신과 닮은 상처를 가진 진서하. 당당하고 거침없는 강후. 순수한 마음을 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31,700원
김히솝
설담
총 6권완결
4.4(17)
좀비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7년을 버텼다. 그러던 어느 날 눈을 뜨니 완전히 낯선 무인도였는데.... 심지어 눈앞엔 처음 보는 미인이 세 명씩이나! [D-365] [D-DAY까지 테런, 다니엘, 벤을 지키세요.] [본인을 포함해 네 사람 중 한 명이라도 죽으면 영원히 이 섬을 탈출할 수 없습니다.] [D-DAY까지 네 사람이 모두 안전하게 살아 있다면, 섬을 탈출할 수 있습니다.] 느닷없는 정보창에 떠오른 문구는 D-DAY까지 세 남자를 지키라는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7,500원
태선
고렘팩토리
총 10권완결
4.6(275)
공무원 준비 생활만 수 년. 그런데 이렇게 억울하게 죽다니...! 그래서일까요? 죽었다 태어나니 아름다운 여백작이 되어 있었다. 심지어 미남신에게서 게임 능력까지 받게 되는데- ‘뽑기...?’ 캐릭터 뽑기 능력을 가지게 된 그녀! 초 레어 미남 캐릭터를 뽑아가면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미남신의 사도가 되어버렸다. [레어-!] [초 슈퍼 울트라 스페셜 레어-!!] 세계를 미남으로 채워 모든 여자들을 이롭게 하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1,000원
소선아
크라운 노블
총 7권완결
4.0(42)
#유사근친 #말더듬이남주 #퇴폐섹시남주 사냥꾼의 딸 이삭, 아버지가 구해 준 <나의 달이 되어 줘>를 읽게 된 그녀는 어느날 개기월식 소식에 산에서 달을 본 순간, 정신을 잃었다. “공주님, 괜찮으세요?” 윤기가 도는 붉은색의 머리칼과 피보다 붉은 새빨간 눈동자, 자줏빛과 금장으로 화려한 문양의 장미가 수놓아진 드레스. 그렇게 그녀는 <나의 달이 되어 줘>의 아비엑시온 공주에 빙의했다. * “나를 줄까.” “…….” “나를 가질래?” 원작에서
소장 600원전권 소장 18,300원
엘리신
레드베릴
총 3권완결
5.0(2)
처음 저승에 왔을 때만 해도 소심하여 두려움에 떨던 서연은 200년의 세월과 5번의 환생을 겪고 천방지축 천계날라리로 자랐다. 그러나 삼신님의 명령으로 환생하게 되는데. “와! 대박! 내가 공주라니. 이왕이면 곁에 남자도 많으면 좋겠군요!” 그녀의 소망대로 대한제국의 진성공주가 되었다. 그런데 하필 잘생긴 남자들만 보면 눈이 돌아 온 나라에 소문이 자자한 음란 공주로 환생하다니! “하필이면 왜…” 하지만 진성공주로 다시 태어난 서연은 곧 자신의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감자대장
벨벳루즈
3.9(36)
*본 작품은 다인플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외모 만점, 재력 만점, 제국에서도 손꼽히게 뛰어난 신성력. 거기에 황제에게 사랑받기까지 하는 막내 황녀 셀리아. 「저 결혼할 거예요.」 황가를 발칵 뒤집은 선언은 막내 황녀의 여행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셀리아의 남편이 되려면 착하기만 해서는 안 된다. 뛰어난 얼굴은 예선이었고, 본선은 절륜함이었다. 그녀의 눈에 든 후보는 셋. “조금만. 하아, 조금만 더 해요.” 첫
소장 3,000원
라치크
에이블
총 4권완결
4.2(452)
조연이니까 눈에 띄려고 하지 마. 주인공들이 돋보일 수 있게끔 옆에서 도와줘. 그게 바로 ‘조연’의 역할이잖아? 그녀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많이 들어본 소리였다. 아주 지긋지긋한 소리이기도 했다. ‘나도 주인공이 되고 싶은데. 돋보이고 싶은데. 왜 너희가 내 역할을 결정해?’ 이대로 가면 1년 후, 자신은 죽게 될 것이다. 그것도 멍청한 여주인공과 오만한 남주인공의 치정 싸움에 말려들어, 말 그대로 개죽음을 당하게 되겠지. ‘누가 그렇게 죽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6,000원
총 160화완결
4.3(891)
발정한 여체는 덧없을 만큼 아름답고, 또 달콤했다. 남자라면 누구나 저 매혹적인 몸뚱이를 눈앞에 두고 정신을 차리지 못할 것이다. 고개를 숙인 남자는 그녀의 다리 사이, 꽃잎에 맺힌 꿀을 빨아들였다. 탄력 있는 혀끝이 음부를 길게 핥아 올리고, 부푼 클리토리스 끝을 지분거렸다. 그와 동시에 마디가 굵은 손가락들이 그녀의 질구를 드나들며 안쪽을 파헤쳤다. 그 순간, 그녀의 새하얀 몸이 지독한 쾌감으로 경련했다. “아, 안돼, 이제 그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700원
진저블루 외 1명
카라노블
3.6(9)
‘황제를 유혹한 마녀’라는 죄목으로 추적자를 피해 도망 다니다, 12살에 엄마와 헤어지게 된 레나 델라미테. 마녀의 상징인 붉은 머리를 검게 염색하며 살아가던 어느 날, 가을 하늘처럼 푸른 눈동자를 지닌 남자가 찾아온다. 레나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아름다운 그의 이름은 세야엘. “여자를 찾습니다. 외모는 붉은 머리카락에 붉은 눈, 혹시 알고 계신가요?” 하지만 그는 황제가 보낸 기사였고, 마녀의 딸인 걸 들킨 레나는 필사적으로 도망쳤음에도 결국
카젤라
조아라
3.8(26)
“자, 청년! 어서 나와 함께 음란한 목욕씬을 생성- 아니, 우선 내 알몸부터 볼래?” 세상 무서울 것 없는 마왕 레프로비아에게 능욕(?)당하는 순진한 용사의 이야기! 아, 그래도 나는 제법 관대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