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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2.3(3)
문휼 강문국의 황제. 재위 기간에 끊임없이 문정태후와 대립각을 세운다. 문정 태후가 그를 밀어내고 친아들인 현을 황제로 옹립하려는 것도 알고 있다. 머리가 비상하고 무술에도 능하다. 강문국의 상징인 불사조의 심장을 나눠 가져, 어떤 방법이 아니면 죽지 않는다. 문정태후는 그를 수없이 죽이려고 하지만 그 방법을 몰라 번번이 실패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그를 죽이는 방법을 알게 되고…. 그렇게 그가 총애하는 후궁을 이용하여, 휼을 죽음에 이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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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0원총 2권완결
4.3(37)
“내 오늘 너를 취해야겠다.”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재아의 입술을 놓아 주며 이헌이 나직하게 속삭였다. 야릇한 그의 목소리에 재아는 벌써 녹진하게 몸이 녹아내리는 것만 같았다. 농도 짙은 입맞춤으로 흐트러진 호흡이 입술을 가만히 쓸어주는 이헌의 손 위로 스며들었다. “환영입니다. 전하.” 재아가 팔을 뻗어 그의 목 뒤에 둘렀다. 서로의 몸이 더욱 바짝 밀착되었다. 숨결이 닿을 거리에 머물러 있던 재아의 입술이 달싹거렸다. “대신 저는 전하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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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총 5권완결
3.6(7)
빚만 남겨 놓은 아버지 대신 가장이 되어야 했기에 어린 시절부터 남장을 하고 살았던 로이. 어머니의 재혼으로 후작가에 살게 되었는데도 그녀는 '릴리'라는 원래의 이름이 아닌, 남자 '로이'로 살아간다. 그러나 재혼으로 신분 상승했다고 여기는 후작의 둘째 아들에게 심한 괴롭힘을 당해 상처 입은 로이는 황태자였던 대공 렌에게 도움을 받고, 그의 집에서 그녀의 눈길을 사로잡는 기이한 그림을 발견하게 되는데…. “도대체 뭘 뜸 들이는 거야. 그냥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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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총 5권완결
4.1(30)
아버지의 죽음에 복수를 하기 위해 남장을 하고 현자의 탑에 들어간 아이네. 탑의 수장인 카벨을 목표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린다. 하지만 상황은 점점 의도와 다르게 흘러가고……. 뭐야, 이 야릇한 상황은?! “아이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리 가까이 왔으면 좋겠군.” 이건 명령일까, 아닐까. “난 아직 욕조에 더 있고 싶은데, 내가 일어서야 하나?” “아, 아닙니다!” 아이네가 카벨과 두어 걸음 떨어진 곳에 반듯하게 섰다. “아무래도 가까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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