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8권완결
3.9(27)
<세인트 존 칼리지에서 일어난 일> 로맨스가 단 1퍼센트 첨가된, 19금 피폐 소설에 빙의했다. 하지만, 그녀는 빙의한 소설이 피폐물인들 상관없었다. ‘원작에서 등장도 안 하는 모브 엑스트라에 빙의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장인물과 접점이라곤 조금도 없을 예정이니까! 이후 졸업장을 따고, 달링 후작이 되어 떵떵거리며 살 예정이니까! 하지만,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여기구나. 훗날 그 참극이 벌어지는 곳이…….’ <포가츠 아카데미>에
상세 가격소장 3,510원전권 소장 28,080원(10%)
31,200원총 9권완결
4.1(25)
"황제가 가족을 죽였다. 그래서 니하일은 황제를 죽이고 스스로 왕위에 올랐다. 복수심에 얽매인 니하일은 황제가 아버지를 죽인 언령사를 숨겨 놓았다는 소문을 듣는다. 그러나 지하 감옥에서 찾은 언령사는 우리 안에 갇힌 짐승처럼 초라했다. “……말을 안 하는 군.” 푸른 하늘도 본 적 없는 언령사의 목에서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다만 감옥에서 꺼내준 니하일의 뺨에 자신의 뺨을 비빌 뿐. “그녀는 언령사가 아니다. 언령사는 처음부터 없었다고 생
상세 가격소장 2,520원전권 소장 22,680원(10%)
25,200원총 8권완결
4.1(10)
회귀했다. 악녀란 이유로 살해당하고, 환생해 잘 살고 있었는데. 이제 와 회귀라니? 전생이 소설이었음을 알았을 때보다 충격적인 전개였다. ‘제국을 벗어나자. 이번 생은 내 행복만을 위해 살겠어.’ 아엘리아는 과거를 되풀이할 생각이 추호도 없었다. 그런데, 결심하기가 우습게 주변 인물들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곁에 있겠습니다. 떠나지 않고 황녀 전하를 지키겠습니다. 그 무엇에게서든.” 애원하고 매달려도 등 돌렸던 이가 주위를 맴돌고. “다친 데는
상세 가격소장 3,240원전권 소장 25,920원(10%)
28,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