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에번쩍서에번쩍
젤리빈
4.3(4)
#현대물 #백합/GL #연예계 #친구>연인 #오해 #고양이/집사 #달달물 #잔잔물 #순정녀 #짝사랑녀 #순진녀 #헌신녀 #도도녀 #직진녀 #우월녀 여다정은 요즘 정해수라는 배우에게 빠져 있는 중이다. 자신의 최애를 화면 속이 아니라 현실에서 만난다면, 생각만 해도 떨리는 일일 게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다른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팀장이었던 분에게서 연락이 왔다. 아는 지인이 자신의 고양이를 봐줄 사람을 구한다고. 병원에 가봐도
소장 1,000원
코스모스영
4.0(2)
#현대물 #백합/GL #재회물 #친구>연인 #사내연애 #연예계 #오해 #달달물 #잔잔물 #능력녀 #상처녀 #직진녀 #도도녀 #순정녀 #순진녀 #평범녀 #외유내강 서린은 걸그룹 해피의 매니저다. 현재는 휴식기라서 맴버 중 개인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아의 전담 매니저 격이다. 요즘 드라마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 연아는 계속된 스케줄로 몹시 지쳐 있는 상태여서 옆에서 지켜보는 서린의 마음은 안타깝기 그지없다. 아니, 단순히 안타까운 정도를
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1(14)
미혼모인 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던 하연. 그녀는 어머니가 가정부로 취직하면서 저택의 주차장에서 살게 된다. “우리 정말 아무 사이도 아냐?” “……뭐?” 얹혀사는 덕분에 하연과 함께 자라다시피 한 도련님, 강준서. 악연으로 시작된 관계는 점점 오묘한 형태를 띄고, 언제나 그녀의 곁을 지키던 그는 하연에게 제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 “준… 흣. 아앗!” 좆이 빠져나갔다 싶으면 다시 안으로 푹 들어왔다. 준서는 하연의 약점을 모두 꿰고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즙선생
0
#현대물 #백합/GL #친구>연인 #첫사랑 #연예계 #오해 #리맨물 #달달물 #잔잔물 #도도녀 #우월녀 #걸크러쉬 #쾌활발랄녀 #순진녀 #소심녀 #다정녀 진율과 은수, 최고의 배우이자 모델인 연예인과 평범한 연예부 기자. 어울리기 힘든 그들 조합인 그들은 어떻게 서로에게 다가갔고, 스며들었을까. 늘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상대를 입맛에 맞게 선택하고 조정할 수 있던 생활에 익숙했던 진율에게 어느 날 문득, 소심하고 평범한 연예부 기자가 다가온다.
채유주
로아
4.2(29)
사내의 비명에 그제야 얼굴을 본 채이가 귀신이라도 본 것 같은 표정을 했다. “채이야.” 사무치도록 익숙한 저음의 목소리. 채이는 제 눈앞에 놓인 술잔, 옆에 앉은 늙은 남자. 비명을 지르며 나동그라진 조 사장을 느린 시선으로 더듬거렸다. 이런 꼴을 가장 보이고 싶지 않았던 사람인데, 운도 지지리도 없지. 그에게 향하려는 시선을 최대한 잡아두려 테이블 이곳저곳을 바라보느라 눈동자가 심하게 흔들렸다. “미안한데, 나 여기에 내 몸 팔러 온 거야.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김은희(설화)
로망로즈
총 3권완결
4.2(34)
중학교 동창이자 J&J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하제윤과 소속 배우 주하린. 술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오랜 시간 깨닫지 못했던 감정이 물 위로 떠오른 것일까? 두 사람의 관계가 하룻밤 정사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뭐야? 너 지금 나 피한 거니?” “아니야.” “나 보고 지금 그 말을 믿으라는 거야?” “피곤해서 그래. 남은 시간이라도 좀 푹 쉬고 싶어.” 그의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하린의 시선이 제윤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죽 훑어
소장 400원전권 소장 6,800원
남현서
노크(knock)
3.5(6)
남자 사람 친구였던 주완의 느닷없는 키스로 인해, 더는 친구가 될 수 없었던 그들. 친구를 잃고 얻게 된 연인 관계가…, 그때까지는 영원할 줄 알았지만…. “네가 다른 남자랑 키스할 생각하니까 화가 나. 이러는 거면 내가 널 좋아하는 거 맞지?” “…….” “다른 남자가 윤채은 입술 존나 맛있게 먹을 생각하니까 미쳐 돌아버리겠다고.” 그녀를 통째로 집어 삼켜버릴 것 같은 달콤한 눈빛이 가까워지는가 싶더니 더운 숨결과 함께 그녀의 입술을 물었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박윤후
신영미디어
4.0(4)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연예계, 오해,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계약연애/결혼,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상처남, 집착남, 유혹남, 동정남, 뇌섹녀, 능력녀, 상처녀, 짝사랑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냉정녀, 달달물 * 본 도서는 2017년 본 출판사에서 출간된 동명 도서의 개정판입니다. 중학교 시절, 아버지의 외도가 소문나는 바람에 도망치듯 이사하며 성을 바꾼 가희. 그 소문을 첫사랑인 지한이 냈다는
소장 4,000원
레드퀸(연민정)
로망띠끄
3.6(10)
사랑하는 감정을 몰라 연인 연기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던 조아는 결국 친구 차흔에게 계약 연애를 제안한다. “연인 연기 제대로 하고 싶지 않아?” “…….”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 난 스킨십이라고 생각해.” 그 제안을 덥석 문 차흔은 그날부터 짐승으로 돌변하는데…. “진도를 천천히 빼자?” “어, 천천히.” “난 그러고 싶지 않은데.” “차흔아…….” 불안한 눈빛으로 그를 보았지만 포식자의 눈빛에 자비라고는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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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수
예원북스
3.3(10)
사람들에게 나서면 나설수록 부(富)를 부르지만, 명(命)을 갉아먹는 사주 유나진. 이름의 발음마저 깔끔하지 못했고 무엇 하나 완벽한 것 없이 태어났다. 꼬여 버린 팔자를 바꾸기 위해 서울로 도망쳤지만, 다시 강원도로 돌아온다. 엉켜 버린 나진의 팔자는 친구와의 재회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길 좀 물을게요.” “네.” “여기 버스 정류장이 어디죠?” “이게 버스 정류장인데요.” “근데 저기……. 저기 잠깐만요.” 시골은 모든 걸 삼킨 듯이 어두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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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서현
나인
3.9(1,499)
“거긴 좀….” 손가락이 조금 더 안으로 진입하자 서연이 어색해하며 몸을 비틀었다. 정후는 미소를 지었다. 이거 그냥 시작이야, 순진한 서연아. 정후는 서연의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다리 더 벌려 봐.” “그런 말 하지 마.” 정후는 웃음을 터트렸다. 역시나, 그가 원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었다. 이래서 늘 놀려 먹곤 했다. 순진한 데다 바로바로 반응을 하니까. “서연이 여기 너무 부드럽고 좋다. 으읏.” “흣.” 손가락을 조금 안으로 밀어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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