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해
노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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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옥엽 황녀 레라케아에게는 그 누구에게도 밝히지 못하는 은밀한 비밀이 있다. 하나는 소꿉친구인 루시안을 짝사랑한다는 것, 다른 하나는 그녀가 마조히스트라는 것이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을 잘 숨긴 채 살아가던 그녀. 그녀는 어느 날, 루시안의 방을 구경하던 도중 책장 안에 숨겨진 비밀의 방을 열고 만다. “저기… 루시안… 사디스트야?” 벽에 전시라도 해놓은 듯 잔뜩 걸려있는 채찍, 케인, 패들, 플로거와 구속도구들. 마조히스트인 레
소장 900원(10%)1,000원
메리배드 외 2명
로튼로즈
4.6(5)
<마녀의 낙원> 메리배드 저 #다인플 #마녀 #천사 #모럴리스 #강압적관계 #고수위 순수한 마녀 이나사는 악랄한 천사들에게 붙잡혀 능욕당한다. --- <천사 아빠와 오빠들이 그녀를 구원하는 방법> 마라맛슈가 저 더없이 독실하고, 아름다운 남자 넷에게 입양된 벨. 이들을 본받아 수녀처럼 살던 벨은 어느날부터인가, 발정 난 것처럼 음란한 생각만 하게 되는데. “천사를 상대로 성욕을 느낄 정도라면 이미 임계치가 넘었지.” “오빠, 무슨, 뜻이에요……
소장 3,000원
마틴
젤리빈
4.5(8)
#서양풍 #판타지물 #인외존재 #이웃사촌 #친구>연인 #애증/라이벌 #오해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능글남 #계략남 #순정남 #직진남 #쾌활발랄녀 #허당녀 #직진녀 #순진녀 굴라슈펠 숲에는 요정과 엘프, 수인들이 함께 섞여 지낸다. 서로 생명을 나누는 평화로운 공동체로 인간들은 모르는 세계다. 이곳의 요정 릴리는 자신의 체리 나무를 정성껏 가꾸어 늘 탐스런 열매를 가득 달고 있는 것을 자랑스레 여기는데, 수인인 과일박쥐 레오가 틈만 나면 릴리의
소장 1,000원
황금뽀찌
일랑
3.8(42)
#성녀, #성기사, #모유플, #수치플, #역하렘, #초월적존재,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오만남, #유혹녀, #순진녀, #고수위, #씬중심 어느 날 갑자기 젖이 나오게 된 성녀 비비에게는 세 남자가 있다. “다시 말해 봐. 비비. 내가 무엇을 하든 다 받아들일 거라고? 이렇게 네 젖가슴을 쥐고 비틀어도?” “미, 미누엘……!” “제가 도와드리겠다고요. 나의 성녀님.” “아아앙!” 그녀 곁에 남기 위해 음흉한
편백
3.9(26)
*본 작품은 수면 중 관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나에게 몽유병이 있는 것 같다.’ 아실리아는 최악의 상황에서 그것을 깨달았다. 그녀가 깨어난 곳은 자신의 방이 아니었다. 방의 주인은 지금 그녀의 밑에 누워 세상모르고 잠들어 있는 남자였다. 닐 에피넬, 에피넬 백작가의 가주이자 아카데미에서 만난 친구였다. “…….” 이 일을 대체 어떻게 수습해야만 할까? 아실리아는 깊은 고민에 빠져들었다.
소장 2,000원
키달
오페르툼
4.2(5)
개인적인 욕심을 위한 마법이었다. 가진 돈을 두 배로 만드는 탐욕스럽고도 불순한 의도를 담고있는 마법. 그때문이었을까, 완벽했다고 생각했던 마법이 실패해버렸다. 그 결과 소꿉친구인 루카스가 두 명이 되고 말았다. “분명 네 입으로 말했어. 뭐든 들어줄거라고.” 뭐야, 얘 눈이 이상해. 미쳤나봐! “섹스 하고 싶어. 너랑.” “…왜?” “지금 와서 이유가 중요해? 내가 하고 싶다잖아. 너는 뭐든 들어준다고 했고. 그게 내가 원하는 건데?” 마법
도닦는콩벌레 외 4명
4.3(10)
<트릭 올 트릿(Trick Or Treat)> 도닦는콩벌레 저 #계략남 #절륜남 #순정녀 #순진녀 #고수위 10월 31일의 할로윈데이. 친구가 소개해준 남자는 죽은 연인과 같은 이름이었다. 같은 이름일뿐, 외모도 취향도 모두 다른 그. 그런데, 왜……. “사랑해.” 그는, 민희진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걸까? <악마와 제물의 할로윈 원나잇> 마라맛슈가 저 #초월적존재 #원나잇 #몸정부터맘정까지 #절륜남 #모유플 실연당한 후 맞는 할로윈 밤. 우울한
금단
4.4(140)
#자보드립 #동정남녀 #원앤온리 #고해실씬 #지하감옥씬 #‘치료’의 탈을 쓴 씬 마물토벌전에서 마물의 기운에 잠식당해 온 성기사 라하르트. 성녀 바이올렛은 그를 치료하기 위해서 몸을 섞는다. 치료를 위해 시작한 섹스는 라하르트의 정력 탓에 좀처럼 끝나지 않고…. “하으, 읏, 아!” 귀두까지 빠졌던 성기가 바이올렛의 안을 푹 치고 들어왔다. 그녀는 꼬챙이에 꿰인 것처럼 몸을 바르르 떨며 훌쩍였다. 성기사를 치료하며 느끼는 성녀라니, 있을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