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경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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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판타지물 #친구>연인 #운명적사랑 #오해 #초월적존재/초능력 #어드벤처 #다정남 #카리스마남 #능력남 #뇌섹남 #뇌섹녀 #걸크러시 #쾌활발랄녀 장윤지는 27살 나이에 교통사고를 당해 죽음을 맞았다. 그러나 장례식이 치러지고 땅속에 묻히는 순간까지, 아니, 땅속에 묻혀있는 5일 동안에도 윤지의 의식은 명료했다. 죽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5일이 되던 날,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며 땅 위로 끌어올려지고, NIS 비밀 협력단체 ‘단’의 대
소장 1,000원
키트리
3.0(3)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친구>연인 #소꿉친구 #신분차이 #왕족/귀족 #빙의/환생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카리스마남 #능력남 #뇌섹남 #계략남 #순정녀 #외유내강 #뇌섹녀 나는 엘리야 에버린. 케이나 에버린 대공비의 사촌 언니로서 그녀의 친구이자 시녀로 일했다. 케이나의 죽음을 맞이하기 전까지는 하이튼 대공 저하를 좋아했다. 케이나 르테이어가 죽고 며칠 후, 엘리야는 케이나 몸속으로 빙의했다. 케이나는 어린 시절 수인화로 인해 예쁘고 하
채미니스
3.0(2)
#동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친구>연인 #애증/라이벌 #용사/기사 #달달물 #액션/판타지물 #외유내강 #뇌섹녀 #능력녀 #상처녀 #순정녀 #계략남 #능력남 #카리스마남 넓고 광활한 대륙에서 외구로부터 가장 북쪽을 지키며 수호하는 화평국의 왕, '진'. 바다를 지키며 해적을 소탕하고 남쪽을 수호하는 해령국의 왕, '산'. 그리고 그들의 가운데서 중립을 지키며 북과 남의 경계에서 중심을 굳건히 하는 백희국의 왕, '연'. 세 나라는 평화를 유지하
로열B
잇북(It Book)
총 6권완결
4.2(149)
뛰어난 검술 실력으로 황제의 자리까지 거머쥐었던 단테 레나투스는, 500년 후 페레스카 공작의 딸 ‘헬레나’로 환생한다. 원하지 않았던 2회 차 인생. 전생에서 누릴 거 다 누렸고, 해 볼 거 다 해 봤다. 다시 태어나 봐야 뭘 해도 귀찮고 무료할 뿐이다. 그러던 중, 세력 다툼을 피해 황자 카이사르가 공작저를 방문하게 되고, 카이사르의 재능을 알아본 헬레나는 그의 검술 스승이 되기로 결심한다. “내가 널 황제로 만들어 줄게.” 그저 무료한 인
소장 500원전권 소장 15,500원
밍부뭉
델피뉴
총 4권완결
3.2(19)
트리먼 백작저의 하녀이자 평민 신분이었던 세리엔. 어느 날, 잃어버렸던 10년간의 기억을 되찾는다. 본래 이름은 아샤엘라 드아체. 평민이 아닌, 명망 있는 드아체 공작가의 영애였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집안은 모함을 받았고, 그녀는 죽을 위기에서 간신히 도망쳤다. 모든 기억을 되찾은 그녀는 자신의 가문을 되찾고, 사랑하는 남편이자 제국의 황제인 라하데르트에게 돌아가기로 다짐하는데……. “한마디라도, 숨소리라도 내 귀에 들리게 하지 마. 죽고 싶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진수윤(까망소금)
텐북
총 5권완결
3.6(19)
소설 속 흑막과 꿈속에서 만나 좋은 시간을 보냈다.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눈빛만 봐도 무얼 말하는지 알게 되었을 무렵. 난데없이 그 소설 속으로 뚝 떨어지고 말았다. “꾸… 꿈인가?” “꿈이 아니다.” 그렇게 뜻하지 않게 흑막과의 동거와 계약 결혼을 하고, 현실로 돌아갈 방법을 찾기 시작했는데. “사랑한다.”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들지 않는 주인공인 황태자가 사랑 고백을 하지 않나. “돌아가야만 하나.” 메마른 사막처럼 건조했던 루드비히의 푸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윤델리코
글로번
3.4(5)
언제 죽을지 모르는 불확실한 시한부의 몸으로 태어나고 말았다. 남들은 다 받는다는 축복조차 없이 태어난 개복치 육체. 사고를 당하거나 병에 걸려 죽지 않으려면, 이 빈약한 몸에 성력을 들이부어 줄 남자를 찾아야 하는데. "청혼, 각오해 두는 게 좋을 거야." 내 소꿉친구들이 내 맞선을 방해한다. 이 나라 비선실세 권력가와 최고 재력가의 두 친구가. 그것도, “이제 다음 맞선을 봐야지?” 아주 위험하게.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2,200원
지윤슬
총 3권완결
4.4(196)
※ 본 작품은 감금,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 본 작품은 절대 왕정 시대에서 근대 시민 사회로 넘어가던, 18세기 후반~19세기 초 유럽을 모티프로 집필되었습니다. 달과 부활의 신 네프타라의 반역. 한때는 국민 영웅이라 불렸던 중장과 왕녀의 약혼자인 젊은 대령이 벌인 이 쿠데타는, 가혹한 운명의 수레바퀴를 돌리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7년이 흘러, 무능한 왕의 폭정에 지친 국민의 반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옐옐
크라운 노블
3.9(44)
평화롭던 어느 날, 그녀의 앞에 첫 시련이 닥친다. 바로 앓아누운 쌍둥이 오르도 대신 황자님의 동년배(?) 모임에 참석하라는 것. “가기 싫어요! 왜 제가 오르도인 척해야 해요?” “휴, 오벳. 저번에 가지고 싶다고 얘기했던 망원경 사 줄게.” “어머니, 누구보다 완벽하게 오르도가 되겠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황궁에 입장한 오벳. 그리고 거기서 황자님도 아닌 이상한 놈과 엮이고 만다. 어차피 다신 볼 일 없을 테니 약 좀 제대로 올리긴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4,700원
마지노선
4.3(1,321)
고귀한 아탈렌타가의 대공은 야수가 되어 가는 유전병을 앓았다. 후사 걱정에 전전긍긍하던 와중, 가신 하나가 묘안을 냈다. [짐승도 교미를 합니다] 광증이 도진 대공님의 후사를 낳기 위해, 아스티나는 대공가로 팔려 갔다. 침실에서 번진 흉포한 소리에 모두가 짧은 신혼을 추모했다. 그런데 문을 열고 나온 아스티나의 상태는 지나치게 멀쩡했다. “문제가 있어요.” 아스티나가 두들겨 패서 기절시킨 ―대공으로 추정되는― 짐승을 가리키며 말했다. “안 서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8,000원
이정운
R
4.6(1,301)
[독점]뜻밖에도 오싹오싹한 쾌감은 없었다. 좋다기보다는 이상한 느낌. 불쾌한 건 아니지만 묘했다. 몸이 뜨거워지고 정신이 몽롱해지는데, 뭔가가 올 것 같기도 한데……. 잡힐 듯 잡히지 않던 실낱같은 무언가가 어렴풋이 모습을 드러내려던 순간, 남자의 손가락이 완전히 빠져나갔다. 그리고 다른 부위를 만질 때처럼 다리를 타고 내려가 한 번씩 복사뼈와 발등, 발가락을 쓸었다. 몸에 열이 올라서인지 아까 전과는 감각이 달랐다. 마침내 발끝에서 손을 뗀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