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70화완결
4.9(2,531)
현 직장 상사(a.k.a. 전 남친)의 개지랄이 시작되었다! 4년 전, 결혼식 하루 전날 야반도주를 감행한 강아윤. 물고 있던 금수저, 부모님, 꿈,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까지 모두 버리고 떠난 그녀는 제 힘으로 살아가려 아등바등 노력해 왔다. 이제 3개월만 지나면 회사의 스톡옵션까지 팔아 단단히 한몫 챙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내일부터 모시게 될 차수혁 대표님이셔.” 그런데 갑자기 버렸던 그 남자, 강아윤의 첫사랑 차수혁이 나타났다. 그것도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6,700원
총 2권완결
4.7(4,391)
철모르는 시절부터 서로에게 서로뿐이었던 장기 연애, 익숙함과 설렘 사이에서 언제부턴가 흐릿해진 관계, 일찍 만나 사랑한 만큼 남들보다 이르게 찾아온 사랑의 아픔에서 고뇌하는 청춘.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 주길 바랐던 여자와 그땐 미처 알지 못했던 남자, 그들의 방황은 어디로 다다를까. 요즘, 전과 같지 않은 민형이 자꾸 외박이 잦아지고 연락 두절되는 시간이 길어진다. 무슨 일인지 물어도 혼자서 해결하면 된다는 말뿐, 휘란은 그가 시시콜콜한 것까지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5,940원(10%)
6,600원총 3권완결
4.6(18)
아무도 모르게 권나영을 짝사랑한 지 벌써 10년이 넘어가고 있다. 단짝친구라는 이름으로 힘들 때면 언제나 내게 기대오는 순간이 나는 가장 행복했다. 그러니까 너의 부탁은 절대로 거절할 수 없는 나만의 불문율이다. 그렇지만 다른 여자를 내 집에 들여달라는 부탁이라니... "언니랑 이러면 안 되는 거예요?" 너를 위해 부탁을 들어줬을 뿐인데, 잔잔하던 내 세상에 심상치 않은 파동이 조금씩 일기 시작했다. "이미 되돌릴 수 없잖아요." 내가 방금 아
상세 가격소장 1,500원전권 소장 7,290원(10%)
8,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