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나잇
에클라
총 2권완결
4.3(22)
※ 본 작품은 고수위, 하드코어 요소와 호불호가 갈리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남박 #SM “나의 마법은 오로지 쾌락을 위해서만 쓰일 것이다.” 책 맨 앞 장의 글귀는 그녀를 새로운 세계로 끌어들였다. 모든 마법사들이 소멸당한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어린 마법사, 제이나. 성국 신전 지하실에 감금당한 채로 무력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운명처럼 제이나의 앞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성과 쾌락의 세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문희
루체
4.8(4)
※ 본 도서는 개정하여 출간한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산부인과 동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 그리고 우리는 한 빌라의 위아래 집이다. 눈을 뜨면 보는 놈은 나를 제 노예쯤으로 생각한다. 너란 놈… 강재희. 법조인 집안 출신의 장래가 촉망되는 검사. 유도부 주장을 할 정도의 무예 실력과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 물론 잘생긴 외모는 옵션이었다. 다른 사람들에겐 모범생으로 통하는 그의 취미는 백희동 가지고 놀기. 아무도 모르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이윤진
조은세상
4.5(77)
【구도언】 한국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2학년. 자신을 미운 오리 새끼라고 믿고 있는 때 늦은 반항아. 어쩔 수 없이 시작한 셰어하우스에서 진짜 세상을 만났다. “수학과 유은오, 남학생 아니었어요?” 【유은우】 한국대학교 자연과학 대학 수리과학부 수학과 2학년. 따뜻하고 씩씩한 강화도의 손녀. 어쩔 수 없이 시작한 셰어하우스에서 진짜 우주를 만났다. “피아노과 구도연, 여학생 아니었어요?” 우리는 삽질을 통해 만났고, 깊어졌으며, 성숙해간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오소리국밥
텐북
4.6(48)
“나…… 혼인 잘하는 걸까?” “……예?” “난 최윤 나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잖니.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사내랑 평생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싱숭생숭해.” 어느 날, 소화는 몸종인 순심에게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사내와의 혼인에 대한 걱정을 토로하며 제 남편이 될 최윤에 대한 정보를 알아 오라고 부탁한다. 소화의 명을 받고 움직여 보려던 순심은 최윤의 노비인 박돌에게 들키고 마는데, 도와주겠다고 나선 박돌은 최윤에 대한 험담만 늘어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700원
시엘Ciel
읽을레오
총 3권완결
3.0(1)
운명적인 만남을 좇는 경민과 모태솔로 연아는 20년 지기. 그런 둘이 5년 만에 만났다. “연아야, 제발 날 사랑해줘.” “뭐래, 나 지금 남친 있거든?”
대여 1,900원전권 대여 5,130원(10%)5,700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6,750원(10%)7,500원
4.4(384)
# 안대현 육군사관학교 수석 입학, 수석 졸업한 대한민국 육군 대위. 9년 의무 복무 후 대외적으로 전역했고 공기업의 전략 기획 연구 이사로 취업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현재 군사 2급 비밀 단체인 SOC(Special Operaitons Command ; 특수작전 사령부) 특수작전 전담부 ‘청랑’의 캡틴이다. 그런 그는 늘 한 여자만 봤다. 하지만 그녀는 친구의 애인이었다. 이제 친구 녀석과 이별한 그녀에게 조금 더 다가가도 될까. 남사친이
정감지
봄 미디어
4.5(51)
“야! 차하준!” 기억이 나는 순간부터 함께했던 우리, 너와 함께하지 않은 순간이 없었기에 우린 영원하리라 생각했다. 이 마음이 변하기 전까진. “야, 이지안.” “……왜.” “너 요즘 왜 나 피하냐.” 네가 평생을 했던 축구를 하는 모습인데 왜 그날따라 심장이 뛰었을까. 그날 이후 너의 사소한 스킨십과 말에도 내 심장은 고장 났다. 그리고 수능 당일, 꾹꾹 참았던 나의 감정은 나를 기다리는 널 보는 순간 터져 버렸고, 우리는 10대의 마지막과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문수진
4.6(1,107)
“아무리 봐도 어디서 본 것 같아서요.” 사랑을 잊었는데 잊은 게 사랑인지도 모르는 여자, 차수현. 너와 만나고, 헤어지고, 혼란스러운 마음과 함께 잃어버린 과거의 나와 마주하게 되었다. “말해 봐.” “…….” “네가 정말, 나한테 가치 없는 기억이야?” 난 너를 기억하지 못하는 채로 너를 좋아했고, 넌 여전히 내 마음에 남아 나를 움직이게 했다. “노순정. 알고 있어, 네 이름.” 그리고 부를 수 없었던 이름, 함께하지 못한 겨울마저 그립기
베파
다향
4.5(493)
*본 도서는 외전 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영구결번 야구선수인 아버지의 돈으로 꿀 빠는 생활을 하며 무탈한 재산 상속만을 꿈꾸는 현직 아이돌 홈마, 김율리. 그녀는 경제적 지원을 끊겠다는 아버지의 강요로 인해 고향 W시의 프로야구단, 레인저스의 유튜브 담당자로 입사한다. “김율리?” “진일중 정의현?” 그리고 그곳에서 현 레인저스의 좌완 에이스이자 그녀를 짝사랑했다는 중학교 동창, 정의현과 재회하는데……. “너
소장 1,200원전권 소장 7,200원
벼리나래
에피루스
4.0(8)
전생은 끔찍했다. 타오르는 불꽃, 무너져 내리는 서까래 그리고 자신과 함께 죽은 강람휘. 윤희는 그 끔찍한 기억을 온전히, 혼자서 안고 살아가야 하는 줄로만 알았다. “설마 너…… 송아진?” “말도 안 돼, 어떻게 네가 여기에…….” 눈가에 눈물이 맺힌 윤희가 천천히 발을 움직였다. 낯선 모습으로 나타난 자신의 오랜 벗을 벅찬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 순간. 찰싹!! 윤희는 그의 뺨을 매섭게 후려갈기며, 커다랗게 울음을 터뜨리고야 말았다
터키
뮤즈앤북스
4.2(33)
3년 동안 짝사랑했던 아이를 다시 만났다. 시간이 너무 흘러 이젠 다 잊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지금이라도 연애를 시작하면 되건만 우리 사이를 가르는 장벽이 더 견고해졌다. 그녀는 결혼했고 심지어 아이도 있단다. 신이시여, 난 짝사랑만 하다 죽으라는 겁니까? 그럴 줄 알았는데 기회가 생겼다. 이젠 절대 안 놓쳐! *** “이런 말 안 하려고 했는데 민석이 기다리잖아요.” “그, 그렇죠.” 태영은 윤아의 눈치를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하. 창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