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결
와이엠북스
총 4권완결
3.8(30)
죽인 거나 다름없는 첫사랑이 살아 돌아왔다. 태연의 인생에 유일한 빛이었던 그가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채로. “누구 사주를 받았습니까? 혹시 나를 본 적이 있습니까?” 하지만 완벽했던 해인의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유일한 약점이 되어 버린 물 공포증이 그녀 때문에 생긴 것이라서. “돈은 원하는 대로 줄 테니까 내 눈에 띄는 곳에 있어요.” 다시 마주친 해인은 그녀에게 자신의 개인 경호원을 제안하고, 거절했던 태연은 그의 목숨이 달린 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9,400원
총 92화완결
4.9(2,861)
소장 100원전권 소장 8,900원
총 90화완결
4.9(38)
소장 100원전권 소장 8,700원
임파란
라떼북
총 2권완결
4.3(11)
누군지 모를 남자의 목소리가 꽤 위험하게 예인의 머릿속을 차지했다. “나만 생각날 거야.” “네가 이 밤을 절대 잊지 못하게 만들 거거든.” 어젯밤……? 어제 동창회에서 잔뜩 취한 이후의 기억이 통으로 사라졌다. 하나 선명히 기억나는 건 분명 누군가와 뜨거운 밤을 보냈다는 것.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 찾아온 짝사랑이자 첫사랑 상대였던 지혁, 예인에게 전화해 의미심장한 말을 자꾸 해 대는 동창생 규선. 진짜 그 녀석은 누구일까? 《남다른 그 녀석》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김지혜
AURORA
2.8(6)
[독점]“…차은별….” 그녀의 입술 위에서 백진이 앓는 소리를 냈다. 은별은 주저 없이 그를 움켜쥐었다. “흡!” 마치 버튼이 눌린 인형처럼 백진은 그녀의 입술을 격렬하게 빨아들였다. 불이 붙은 듯 뜨거운 손이 그녀의 몸을 거침없이 어루만지고 쓰다듬고 있었다. 은별은 뜨겁고 거친 그의 손이 주는 조급함이 싫지 않았다. ---------------------------------------- 운도 없고 빽도 없고 남친도 없는 차은별. 오늘도 여전
소장 500원전권 소장 9,900원(10%)1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