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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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4(285)
어린 시절부터 섬에서 함께 자란 에반젤린과 미카엘. 그러나 친구였던 미카엘은 기사가 되겠다고 섬을 떠난 후 연락이 두절되어 다신 볼 수 없게 되었다. 오 년의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만난 미카엘은 더 이상 예전의 미카엘이 아니고 대륙을 불태우고 다니는 저주 받은 마술사가 되어 있는데……. “왜 나한테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어? 그때 섬에서. 저주 때문에 성도에 가야 한다고.” “내가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럼 지금은? 왜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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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총 4권완결
4.5(4)
“기다릴게!” 아무도 없는 학교 운동장에 혜지의 목소리가 가득 메워졌다. “제멋대로 약속하지마.” 그러나 이 말을 남긴 성무는 그녀 앞에서 사라져버린다. 흔적도 없이. 시간이 흘러 어느덧 14년이 지난 지금, 기다린다는 명분하에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보고 서른이 되어버리고 만 혜지. 그런 그녀 앞에 거짓말처럼 성무가 나타났다! 그것도 결혼을 약속한 여자와 함께. 그는 왜 갑자기 혜지 앞에 모습을 드러낸 걸까?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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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0원총 2권완결
3.8(243)
“으음…….” 무르익은 과육처럼 탐스럽게 붉은 위 미인의 입술이 벌어지면서 신음이 흘러나오자 평생 칼을 잡고 휘두르던 억센 손이 더욱 우악스럽게 허벅지 안쪽을 쓸었다. 그 거친 마찰에 위 미인이 움찔 몸을 떨자 좁다란……. ---------------------------------------- “린, 너하고 함께 있는데 흉몽 따위가 남아있을 게 뭐야.” 무륜이 린의 버드나무처럼 낭창한 허리를 휘어 당기며 은근하게 말하자 린이 두 손으로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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