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나잇
에클라
총 2권완결
4.3(22)
※ 본 작품은 고수위, 하드코어 요소와 호불호가 갈리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남박 #SM “나의 마법은 오로지 쾌락을 위해서만 쓰일 것이다.” 책 맨 앞 장의 글귀는 그녀를 새로운 세계로 끌어들였다. 모든 마법사들이 소멸당한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어린 마법사, 제이나. 성국 신전 지하실에 감금당한 채로 무력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운명처럼 제이나의 앞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성과 쾌락의 세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션킴
크레센도
총 6권완결
3.8(5)
언니가 형부의 손에 죽은 뒤, 12년 전의 과거로 돌아왔다. 같은 불행을 반복하지 않을 방법은 단 하나. 두 번째 형부는 내 손으로 고르겠어! 그리하여 내 눈에 들어온 한 남자,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으로 유명한 레이피어 공작. “작은 릴스 영애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니까, 전부 다 준비해.” 그런데 공작님이 생각보다 나를 예뻐한다? 게다가- “앞으로 내 편지 씹지 마. 알겠어?” 천사 같은 얼굴과 달리 솔직하지 못한 황자에, “아가씨를 지켜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8,600원
설다혜
로튼로즈
3.8(10)
#남사친 #친구에서연인 #집착남 #고수위 #더티토크 “진작부터 이 빌어먹을 선, 넘고 싶었어.” 아라의 다리 사이를 타고 애액이 아래로 이어져 내렸다. 그 모양새를 보며 입맛을 다시던 그가 끝내 물줄기를 혀끝으로 핥아 올렸다. 보짓물이 여느 때보다도 달콤했다. “어제 손가락으로 쑤셔주니까 물 많이 흘리더라. 그땐 내가 젖게 만들었는데, 지금은 이미 보지가 젖어있어. 당장 좆 받아먹어도 될 것처럼.” 유건은 인정사정없이 푹푹 쳐올리며 밑구멍을 쑤
소장 1,000원
정모결
와이엠북스
총 4권완결
3.8(30)
죽인 거나 다름없는 첫사랑이 살아 돌아왔다. 태연의 인생에 유일한 빛이었던 그가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채로. “누구 사주를 받았습니까? 혹시 나를 본 적이 있습니까?” 하지만 완벽했던 해인의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유일한 약점이 되어 버린 물 공포증이 그녀 때문에 생긴 것이라서. “돈은 원하는 대로 줄 테니까 내 눈에 띄는 곳에 있어요.” 다시 마주친 해인은 그녀에게 자신의 개인 경호원을 제안하고, 거절했던 태연은 그의 목숨이 달린 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9,400원
쩐퀸
로아
3.4(5)
※ 본 작품에는 노골적인 대사 및 표현 등 자극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만취한 밤. 기어코 수습 불가의 사고가 터져 버렸다. “정신 차려라.” “…….” “네 옷, 내가 갈아입혀?” 술에 취해 반쯤 의식을 잃은 그녀. 하필 쏟아진 맥주에 그녀의 옷이 젖어 버렸다. 이를 해결하던 도중, 끝내 사고가 벌어졌다. “벗기면 내가 어디까지 벗길 줄 알고.” “…….” “응? 뭘 믿고.” 그래. 결국 이렇게 되어 버렸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1,500원
총 92화완결
4.9(2,861)
소장 100원전권 소장 8,900원
총 90화완결
4.9(38)
소장 100원전권 소장 8,700원
당그니
원샷(OneShot)
3.0(1)
하는 연애마다 실패. 소개팅도 실패. 애주는 인생이 실패작인가 싶은데 한때 짝사랑 상대이자 이제는 서로에게 팩폭 날리는게 재미이자 우정의 증거가 된 성훈을 술김에 꼬셨는데…. 어라라? 넘어왔다. 그리고 미친 원나잇을 했다. 꿈일 거라 애써 생각하던 차 대학 선배로부터 뜬금포 고백을 받는다. 전부터 좋아했다는 말에 흔들리는 애주, 이제는 진짜 행복한 연애를 하고 싶은 애주의 선택은? #친구의 다리 사이에는 천국이 있다. #세워 봐 #원나잇이 대박
소장 2,000원
은하담
총 5권완결
5.0(1)
전생의 기억을 가진 채 환생한 티티. 어느 날 제 미래가 적힌 예언서를 얻어 악마로 인해 제 삶이 망가질 것을 알게 된다. 예언을 부정하듯 책을 불태우고 잊었으나… “요엠. 그게 네 이름이야.” 몇 년 후 예언대로 악마가 눈앞에 나타나자 악마를 곁에 두고 교화하기로 마음먹는다. “내가 두려워?” 비록 무감한 눈동자가 심연을 헤집을 때면 심장이 쿵쾅거린다 해도. 그러나 뱀의 방식을 알아 버린 탓일까? “왜 날 지켜 주려 해?” “…네가 내 약점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7,500원
센리
고렘팩토리
4.2(45)
공작의 친구에서 숨겨진 정부로 전락한 엘리자베스 루아. 그녀의 주인이자 예르헨 왕국의 젊은 공작, 키에른 아가펠. 그는 그녀를 망가뜨리고 부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자비로운 군주의 모습으로 나타나 달콤한 학살자처럼 그녀의 몸과 마음을 할퀴고 너절하게 만들었다. 오직 그녀의 불행을 위해서 사는 사람처럼. 그러던 어느 날, 정부는 죽었고 공작은 미쳐버렸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아무도 몰랐다. 설마 정부가 아이를 밴 채 도망친 줄은.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
조앤
모던
3.8(13)
문 안으로 들어오는 태수를 본 화영은 심장이 바닥으로 떨어져 나뒹굴었다. 10년 만에 보는 그는 분위기만 사뭇 달랐다. 조용한 모범생이였던 그는 거친 남자 냄새가 났다. 머리에 무스를 발라 정리한 머리와 검은 슈트를 입은 모습은 그녀에게 익숙한 느낌이 들었다. “문화영!” 화영은 온몸의 소름이 돋았다. 그냥 못 들은 척 나가버리고 싶었다. 아니, 그랬어야만 했다. 하지만 몸이 꼼짝도 하지 않았다. 어쩐지 그가 놓은 덫에 걸린 기분이었다. “의외
소장 500원전권 소장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