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샤샤 외 2명
애프터선셋
3.9(17)
<오늘의 메뉴: 속궁합 좋은 친구>_김샤샤 #현대물 #친구>연인 #몸정>맘정 #소유욕 #절륜남 #집착남 #다정녀 #순진녀 #짝사랑남 #순정남 “그런 눈빛 하지 마. 말 안 해도 지금 박아 줄 생각이었으니까.” 절친한 친구가 섹스 파트너로 바뀌는 건 순식간이었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지율에게 꼬리표처럼 붙었던 ‘우진의 착한 여자친구’는 자취를 감추었다. 벌거벗겨진 채 친구에게 엉덩이를 내주는 여자만이 남았을 뿐. <오늘의 메뉴: 끈적한 열대야>
소장 3,400원
탐해린
도서출판 쉼표
총 3권완결
5.0(1)
“우리 이제 헤어지자.” “오빠는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무슨 국밥집에서 해? 그것도 점심시간에?” 난데없는 이별 통보를 받은 것도 서러운데, 하필이면 연락도 없이 사라진 그놈이 6년 만에 나타났다. 무려 6년 만에! “오랜만이네, 윤하라.” 빌어먹을 남자 사람 친구, 백재언. “나 이제 여기서 살 거야.” 쉐어하우스에 멋대로 들어와 동거인을 자처하질 않나. “어디서 개가 짖나 했더니.” “요즘은 사람도 짖나 봐.” 전남친 퇴치까지 해 주는데 쓸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유백화
필
4.4(42)
완전한 사랑이라는 게 존재할까. 죽은 이와 꼭 닮은 외모로 인해 모두로부터 외면당한 채 평생 애정을 갈구하던 공작가의 구박데기 공녀 베로니카 엘링턴. “고작 이름 하나 달았다고 네가 진짜 엘링턴이 된 것 같냐?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발을 디뎌? 당장 네 방으로 꺼져.” 곁에는 그녀를 귀찮게 여기는 약혼자와 그녀를 혐오하는 가족들뿐이었다. 갑작스런 사고로 연 블랑셰가 그 ‘베로니카 엘링턴’의 몸으로 눈을 뜨기 전까지는. “엘링턴 공작 부인이 어째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레몬파리
로즈엔
총 4권완결
3.6(31)
아니타는 지긋지긋한 짝사랑을 끝내고 싶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질 거란 옛말을 따라 아니타는 고향과 멀리 떨어져 있는 대학에 진학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에버딘 대학? 나도 거기 입학할 예정인데.” 떨어지는 청천벽력같은 소리에 아니타는 그만 마시던 물을 뿜어 버렸다. “우리 계속 같이 있을 수 있겠네?” 그의 붉은 입술이 소리 없이 그렇게 속삭였다. 신이시여 제게 왜 이러세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박죠죠
튜베로사
총 2권완결
4.0(598)
지식 답변 QnA! Q: 소꿉친구의 그곳이 선 것을 발견했습니다. 딱딱한 생수병 같은 게 있더라고요. 이거 흥분한 거 맞죠? 이 친구와 저는 얼굴만 봐도 으르렁대는 앙숙 같은 존재입니다. 대체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나는 지금 최대 난관에 봉착해 있었다. 윤사혜 이십사 년 인생사에 이토록 난처한 일은 처음이었다. A1: 어떻게 남자 거기가 생수통 사이즈임? 휴지심을 잘못 말한 거 아님? ⌎아뇨. 체감상 엄청 딱딱하고 커서 1L는 넘는 것
소장 1,200원전권 소장 5,900원
책도둑
스텔라
총 5권완결
백령국의 유일한 적통 왕녀, 명인은 탐욕스러운 후궁의 계략에 휘말려 어린 나이에 모든 것을 빼앗기고 왕궁에서 쫓겨나고 만다. “그대는 누구지?” “안녕하세요, 왕녀님! 저는 이 집에서 종살이하는 백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처지를 우울하게 받아들이는 것도 잠시, 자신의 까칠한 물음에도 불구하고 해사하게 미소 짓는 소년을 마주하게 된다. 그와 힘든 시간을 함께 버티며 소중한 추억을 쌓지만, 명인이 왕궁으로 귀환하게 됨에 따라 다시는 만날 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총 122화완결
4.8(2,574)
아니타는 지긋지긋한 짝사랑을 끝내고 싶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질 거란 옛말을 따라 아니타는 고향과 멀리 떨어져 있는 대학에 진학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에버딘 대학? 나도 거기 입학할 예정인데.” 떨어지는 청천벽력같은 소리에 아니타는 그만 마시던 물을 뿜어버렸다. “우리 계속 같이 있을 수 있겠네?” 그의 붉은 입술이 소리 없이 그렇게 속삭였다. 신이시여 제게 왜 이러세요…. 일러스트: 러기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900원
손금
4.6(546)
지상 세계가 멸망한 먼 미래, 지하 13지구. 덫을 확인하러 ‘밖’에 나간 남편이 죽었다. 아델은 신문 속 부고를 읽고 또 읽었다. 데미안이 ‘그것들’에게 먹혔단다. 뒤늦게 수습하러 간 전문 대원들이 찾은 건 뜯겨 나간 왼팔 하나뿐. “나는 절대로 안 떠나. 네가 먼저 날 버리지 않는 한.” 하지만 데미안이 죽었을 리 없다. 그건 그를 모르는 사람들이나 하는 소리다. 그는 절대로 그녀를 떠나지 않는다. 그의 죽음을 부정하는 아델이 발견한 실낱같
소장 13,300원
유우희
2.9(31)
“말했잖아. 네가 나 책임져야 한다고. 우리 결혼해야 돼.” 강제 결혼을 피하고자 사랑을 찾으려던 예나의 앞에 예상치 못한 난관이 나타난다. 그건 바로 자신이 소꿉친구의 전담 가이드라는 것. ‘말도 안 돼. 나는 여주를 괴롭히다 남주에게 죽는 악역 조연일 뿐인데?’ 어째선지 예나가 그의 가이드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증거까지 있다? 원작이 틀어져도 단단히 틀어졌다. 예나는 소꿉친구와의 결혼을 막으려 하지만, 결국 그와 결혼하게 되어버린다. 그
소장 8,000원
미감
더로맨틱
4.2(31)
“제안을 먼저 하셨으니까 저는 그에 합당한 답을 드려야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네, 말씀만 하십시오.” “태건석 배우님이 우리 가게에 딱 다섯 번만 방문해서 매상 올려 주는 게 제 조건이에요. 한 달 안에 다섯 번 출근 도장 찍으시면 영원히 오늘 오전 기억은 삭제되는 거죠. 어때요? 쉽죠?” 친구의 대타로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의 보조 출연을 하게 되었을 때만 해도 상상도 못했다, 고등학교 시절 짝사랑했던 태건석과 재회하게 되리라고는. 그
소장 2,500원
불타는박하
어썸S
3.9(57)
#현대물 #알파의_러트 #오메가의_페로몬 #짝사랑남 #친구>연인 #고수위 #유혹녀 #난_잠잘게_네_맘대로_해 #여기_빨아주면_안돼?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우월한 알파 장서준에게는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오메가 여은서가 있다. 그의 주변에는 여은서 외에 어떤 오메가도 존재하지 않았고, 그의 집은 오메가 출입 금지 구역이었다, 여은서를 제외하고. 짐승 같은 ‘교미’ 따위로 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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