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필
도서출판 쉼표
총 2권완결
3.5(2)
한줄 소개: 아찔한 하룻밤으로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망할 ‘특이점’을 맞이했다. 국내 1위 최고 승률을 자랑하는 법무법인 ‘오름’의 스타 변호사 정윤하. 상위 1% 꽃길만 걸어온 최초, 최고, 최다를 자랑하는 성공한 여자의 표본이다. 10년 만에 잠입한 불법 퇴폐영업소에서 첫사랑이자 법대 동기였던 백재겸과 손님과 선수로 다시 만난다. “재겸 씨,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잖아. 여기서 일하는 거야?” “너야말로 이런 데 다닐 정도로 몸이 급했어?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다나월
블라썸
4.1(7)
“다녀와. 기다릴 테니까.” 단순히 오빠 친구였던 너, 신승헌. 삶에 다른 누군가를 들일 수 없을 거라 믿었던 나, 강다희. 어느 순간 내 삶에 네가 스며들었다. “오래 걸릴 수도 있어. 그래도 꼭 돌아올게.” 그런 네가 건넸던 약속. 그 하나를 믿고 너를 보냈고 네가 떠난 3월 이후, 내 계절은 언제까지나 눈꽃 피는 겨울이었다. 어느 날 갑자기 눈앞에, 네가 나타날 때까지.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