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
앰버
총 3권완결
3.0(1)
내 이름은 셀레나! 어느 날 리리와 만나 마법 소녀 스피카가 되기로 계약을 맺었어. 인류를 노리는 나쁜 놈들이 있거든. 달의 일족이라고 불리는 존재인데 휘하 마물을 부려서 사람들의 기운을 빼앗으려고 드는 이들이야. 그들을 물리치지 않으면 사람들이 위험해질지도 몰라! 그렇기는 한데……. 대체 왜 내가 물리쳐야 하는 마물은 촉수인 걸까? 정말 싫어!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지윤슬
텐북
4.4(196)
※ 본 작품은 감금,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 본 작품은 절대 왕정 시대에서 근대 시민 사회로 넘어가던, 18세기 후반~19세기 초 유럽을 모티프로 집필되었습니다. 달과 부활의 신 네프타라의 반역. 한때는 국민 영웅이라 불렸던 중장과 왕녀의 약혼자인 젊은 대령이 벌인 이 쿠데타는, 가혹한 운명의 수레바퀴를 돌리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7년이 흘러, 무능한 왕의 폭정에 지친 국민의 반발
소장 4,800원
오로지
4.4(1,189)
※본 소설에는 3P, 약피폐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돼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걸어 다니는 걸레, 공용 딜도인 이해성을 짝사랑한 지 5년. 섹파에서 여자친구로 급부상하기 위해 별짓을 다 해 봤다. ‘내 친구랑 셋이 해 볼래?’ 하지만, 이해성의 입에서 튀어나온 건 다름 아닌 쓰리썸 제안. ‘셋이 하면 재밌을 것 같지 않아?’ ‘…….’ ‘더 꼴릴 것 같아.’ 이거 진짜 껍데기만 화려한 미친 새끼였구나. 당혹감은 잠시였다. 여
소장 3,780원
4.2(376)
※본 작품은 3p,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오늘 또 김여희에게 차였다. 셀 수도 없는 고백, 셀 수도 없는 거절. 이딴 게 사랑이라니, 너무 끔찍했다. “제겸이 안 본 사이에 호구 다 됐네?” “…됐다. 넌 그냥 집에 가서 시차 적응이나 해라.” 안 그래도 괴로워 죽겠는데 돌연 미국에서 돌아온 백현오가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내 심기를 살살 건든다. “야, 내가 걔 꼬시면 너 어쩔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총 2권완결
4.4(1,190)
소장 1,500원전권 소장 5,400원
총 93화완결
4.7(2,208)
소장 100원전권 소장 9,000원
조인트 외 5명
블랙로즈
4.1(107)
1. 조인트 <개새끼들> 대대로 이어 온 지체 높은 교육자 집안의 며느리로서의 단아하고 금욕적인 모습은 어디로 간 듯 흰 뺨에 색욕의 불기가 번졌다. 등 뒤로 널따란 남자의 상체가 겹쳐졌다. 아연은 알았다. 그가 누군지. 남편은 오늘 오전 제네바 경제학 포럼 참석을 위해 출국했으니 이 시간에 집으로, 돌아오는 것은 불가능했다. 스윽. 살짝 벌어진 허벅지 사이, 통통하게 살집이 오른 음부로 손가락이 파고들었다. 젊은 나이, 전도유망한 국문학 교수
소장 4,200원
마라맛슈가
로튼로즈
4.6(166)
베키의 오랜 짝사랑, 엔리크는 분명히 말했다. 촉수 마물의 번식을 실험하는 연구는 무척 간단한 거라고. 조금만 도와주면 된다고. 그런데 왜? “엔리크, 으응, 안 돼에, 아, 아아!” 엔리크 본인이 촉수로 변해 버렸을까. 그리고 따듯한 점막에 품어야, 원래 몸으로 돌아올 수 있다니. 그녀의 가장 은밀한 곳에 들어온 것도 모자라……. ‘촉수 마물의 최음액이잖아!’ 베키에게 무얼 먹이려는 걸까. 그리고 엔리크의 연구 목적은 대체 무엇이었을까?
소장 1,000원
당그니
원샷(OneShot)
4.0(8)
학교 선배인 석준을 몇 년째 짝사랑 중인 보람. 항상 까칠하기만 하던 남사친 예준이 그녀를 도와주기로 한다. 석준의 동생인 그가 나서준다는 말에 보람은 기뻐서 코가 삐뚤어지도록 마신다. 그리고 그날 두 사람은 생각지도 못한 미친 밤을 보내고. 보람은 이제 석준과의 핑크빛 미래는 사라졌다 생각했지만, 예준의 도움으로 두 사람은 사귀게 된다. 꿈 같은 날들을 보내던 보람은 그녀를 놓치기 싫어진 예준의 협박으로 그와도 관계를 갖는다. “앞으로, 내가
소장 2,000원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아리엔카 외 5명
연필
4.1(639)
6인 6색의 은밀한 욕망 1. 마왕과 용사의 사정, 아리엔카 짝사랑하던 소꿉친구가 도망쳤다. 어떻게든 고백하고자 세상 끝까지 그를 쫓은 결과 소꿉친구는 마왕이, 아사넬은 용사가 되어 있었다. 2. Ater draco, no one 은밀하게 숨겨진, 마법사가 만들어 놓은 비밀의 방. 그 앞에 조각된 뱀의 아가리에 순백하고 순결한 공주는 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3. 제물 신부, 손가지 바다의 신에게 제물로 바쳐진 베아타. 그와 함께 하는 낮은 달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