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나
젤리빈
3.0(2)
#현대물 #원나잇 #오해 #질투/소유욕 #다수플/멀티플 #씬중심 #하드코어 #직진녀 #절륜녀 #외유내강 #카리스마남 #나쁜남자 #절륜남 오랜만에 만난, 대학 동창들, 남자 다섯과 여자 셋이 술을 마시고 있다. 서로 술 마시기 내기를 하던 중, 부잣집 아들인 수민이 지폐 몇 장을 테이블 위에 올려 놓으면서 이상한 게임을 제안한다. 오직 손가락만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흥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소장 1,000원
미묘기묘
레드베릴
4.4(83)
인하는 그의 턱을 움켜잡고 자신을 보게 만들었다. “또 내일이면 이 앞에 앉아서 아무 일도 없던 사람처럼 일하겠지.” “….” “문성훈 실장은 공과 사가 철저하고 바늘 하나 안 들어갈 거 같은 사람이라던데… 내 앞에 이건, 바늘 수백 개보다 큰 것도 들어가는 남자잖아?”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고동색 눈동자를 도르륵 굴리는 문성훈을 앞에 두고 인하는 일부러 소리 내서 킥, 하고 비웃었다. 이어서 턱을 놓아주고 남자의 뺨을 힘을 빼고서 가볍게 내
소장 9,520원
오로지
텐북
4.4(1,189)
※본 소설에는 3P, 약피폐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돼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걸어 다니는 걸레, 공용 딜도인 이해성을 짝사랑한 지 5년. 섹파에서 여자친구로 급부상하기 위해 별짓을 다 해 봤다. ‘내 친구랑 셋이 해 볼래?’ 하지만, 이해성의 입에서 튀어나온 건 다름 아닌 쓰리썸 제안. ‘셋이 하면 재밌을 것 같지 않아?’ ‘…….’ ‘더 꼴릴 것 같아.’ 이거 진짜 껍데기만 화려한 미친 새끼였구나. 당혹감은 잠시였다. 여
소장 3,780원
총 2권완결
4.4(1,191)
소장 1,500원전권 소장 5,400원
홍홍
희우
4.0(5)
#현대물 #캠퍼스물 #혼자하다들킴 #자보드립 #친구>연인 #원나잇 #고수위 #하드코어 #능력남 #재벌남 #능글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평범녀 #무심녀 #까칠녀 평소 불면증이 있던 해주는 대학교 MT에 섹스 토이를 가져간다. 그녀에게 자위란 불면증을 해결해 주는 수면제 같은 것이기에. 저녁이 되자 학과 사람들의 술자리가 형성되고, 잠시 쉬기 위해 방에 들어간 해주는 가져온 바이브레이터를 떠올린다. 홀로 이불을 펴고, 아슬아슬한
조인트 외 5명
블랙로즈
4.1(107)
1. 조인트 <개새끼들> 대대로 이어 온 지체 높은 교육자 집안의 며느리로서의 단아하고 금욕적인 모습은 어디로 간 듯 흰 뺨에 색욕의 불기가 번졌다. 등 뒤로 널따란 남자의 상체가 겹쳐졌다. 아연은 알았다. 그가 누군지. 남편은 오늘 오전 제네바 경제학 포럼 참석을 위해 출국했으니 이 시간에 집으로, 돌아오는 것은 불가능했다. 스윽. 살짝 벌어진 허벅지 사이, 통통하게 살집이 오른 음부로 손가락이 파고들었다. 젊은 나이, 전도유망한 국문학 교수
소장 4,200원
님도르신
3.8(20)
#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원나잇 #오해 #하드코어 #씬중심 #계략남 #카리스마남 #능글남 #능욕남 #순진녀 #소심녀 #다정녀 #평범녀 마음에 품은 상대를 영원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욕구. 그것은 사랑일까, 집착일까, 학대일까. 진태겸은 사랑과 집착과 학대 사이에서 줄타기하듯 소꿉친구 안지아를 최면으로 조종하며 만족감을 얻는다. 자신의 사랑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친구에게 섭섭함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어떻게 하든
당그니
원샷(OneShot)
4.0(8)
학교 선배인 석준을 몇 년째 짝사랑 중인 보람. 항상 까칠하기만 하던 남사친 예준이 그녀를 도와주기로 한다. 석준의 동생인 그가 나서준다는 말에 보람은 기뻐서 코가 삐뚤어지도록 마신다. 그리고 그날 두 사람은 생각지도 못한 미친 밤을 보내고. 보람은 이제 석준과의 핑크빛 미래는 사라졌다 생각했지만, 예준의 도움으로 두 사람은 사귀게 된다. 꿈 같은 날들을 보내던 보람은 그녀를 놓치기 싫어진 예준의 협박으로 그와도 관계를 갖는다. “앞으로, 내가
소장 2,000원
총 4권완결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계바비
이브
3.6(755)
인성 핵 폐기물급 국가대표 수영 선수 강은백. 그의 오랜 소꿉친구인 한이솜이 보기엔 은백은 인생이 잘 풀린 양아치에 불과했다. “보지 안 쓸 거면 내가 너를 불렀겠냐?” 개새끼. 내가 얼마나 쉬워 보이면. 3년 전 손절한 옆집 오빠에게 약점만 잡히지 않았어도 그녀가 섹스 노예로 전락하는 일은 없었을 테지만…. “오빠. 왜 여기에 차 세워? 매니지먼트는 한참 더 가야 하잖아.” 대낮의 한강 공원이 보이는 도로에 은백이 차를 세웠다. 앞 좌석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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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스
노블오즈
4.4(307)
실수로 세 남자와 하룻밤을 보냈다. 한 놈은 오랜만에 만난 소꿉친구. 한 놈은 오래 전부터 서로 무시하고 지냈던 까칠한 엘프. 한 놈은 평소 데면 한 동료 연구원? 이런 끔찍한 실수를 저지르다니! 심지어 그날 일로 중요한 의뢰까지 실패한 크리세루아는, 저들의 기억을 지우고 의뢰 수습에 집중하고자 했는데……. “애가 생겼다고? 너한테?” 결국 그들에게 임신 사실을 들키고 말았다. 이 말도 안 되는 일을 어떻게 해야 하지? 그딴 것보다 실패한 일부
소장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