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이
루시노블
총 125화완결
5.0(31)
어느 날, 키에린의 눈앞에 상태창이 보이기 시작했다. [‘폴레리안 제국 이야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대상과의 적절한 성적 행위를 통해 주요 인물과의 관계도를 MAX까지 올려 보세요.] 환생하기 전 이 게임을 플레이할 때 그토록 궁금해하던 수도의 19금 버전! 소문으로만 돌던 그 버전이 갑자기 나타난 것이다. 그저 쉽게만 생각했던 퀘스트, 그러나 달성하지 못하면 세상이 위험해진다고? 이제는 현실이 되어 버린 지금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200원
총 141화완결
4.9(2,571)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800원
토끼공작
템퍼링
4.5(61)
‘엘런이 원한다면, 무슨 일을 당해도...!' 기사단 부단장 카일 레이노르, 유일한 상관이자 둘도 없는 친구인 기사단장 엘런과 어쩌다 잠자리에 들었다. 무슨 일을 당하더라도 견뎌낼 것이다. 아프고 수치스러우면 어떤가. 엘런이 그를 원한다는데. 그것이 그의 순정이었다. 벌벌 떨며 살그머니 눈을 떴을 때 눈에 들어온 것은 여자의 몸이었다. “엘런?” “응?” “엘런이, 여자로 보입니다만……. 지금 내가 만취 상태입니까?” "그야... 여자니까?"
소장 1,000원
킴쓰컴퍼니 외 2명
다향
4.6(110)
[슈톨렌] 갑자기 세상을 떠난 할머니. 크리스마스이브 날 할머니가 생전에 가장 아꼈던 공간 카페 ‘로망스’를 정리하던 원희는 카페에 들어선 남자 김서준을 맞이하게 된다. 단골손님이었던 서준은 고인에 얽힌 추억을 공유하며 원희의 마음을 달래고 그렇게 두 사람이 조금씩 가까워지던 찰나. “택배요!” ‘특별 배송’ 스티커가 붙은 택배 하나가 배송되면서 카페 ‘로망스’에 묘한 기류가 흐르는데. [소원이 배송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마다 바람맞히던 남친의
소장 3,700원
조코피아
아르테미스
총 5권완결
4.6(200)
친구의 친구. 이름부터 애매한 그 관계가 어색하지 않길 바랐던 건 너무나 큰 바람이었을까? 아니, 적어도 이렇게 헐벗은 채로 마주하지 않을 방법은 많았을 것이다. 실비아 애플턴은 신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다부진 벗은 등짝을 보면서 눈을 질끈 감았다. 소꿉친구를 짝사랑한 지 어느덧 10년 차. 그 소꿉친구가 다른 여자와 약혼하는 날, 실비아는 친구의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 버렸다. 하지만 그렇게 하룻밤 실수로 끝났다면 그녀도 이렇게까지 괴롭지는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000원
님도르신
아미티에
4.1(96)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성관계 장면 및 노골적인 표현 등 자극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도망칠 기회가 있었는데도 안 간 건 너야.” 조폭 아들이란 소문에 모두가 피했던 동창 권준. 은빈은 10년 만에 그와 재회하는데. ㅡ “도망치고 말고는 네 자유야.” 도망친다는 말이 어쩐지 조금 오싹하게 들려, 그녀는 여전히 뺨에 닿아 있는 손을 밀어냈다. “기회는 세 번이야.” “무슨 기회?” “두 번은 경고까지 해 줬
소장 2,000원
오로지
텐북
총 2권완결
4.4(1,195)
※본 소설에는 3P, 약피폐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돼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걸어 다니는 걸레, 공용 딜도인 이해성을 짝사랑한 지 5년. 섹파에서 여자친구로 급부상하기 위해 별짓을 다 해 봤다. ‘내 친구랑 셋이 해 볼래?’ 하지만, 이해성의 입에서 튀어나온 건 다름 아닌 쓰리썸 제안. ‘셋이 하면 재밌을 것 같지 않아?’ ‘…….’ ‘더 꼴릴 것 같아.’ 이거 진짜 껍데기만 화려한 미친 새끼였구나. 당혹감은 잠시였다. 여
소장 1,500원전권 소장 5,400원
레토북스
총 184화완결
4.9(96)
친구의 친구. 이름부터 애매한 그 관계가 어색하지 않길 바랐던 건 너무나 큰 바람이었을까? 아니, 적어도 이렇게 헐벗은 채로 마주하지 않을 방법은 많았을 것이다. 실비아 애플턴은 신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다부진 벗은 등짝을 보면서 눈을 질끈 감았다. 소꿉친구를 짝사랑한 지 어느덧 10년 차. 그 소꿉친구가 다른 여자와 약혼하는 날, 실비아는 친구의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버렸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100원
총 189화완결
4.9(3,130)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600원
봉말숙 외 3명
에피루스
4.4(30)
1. 봉말숙 〈개 같은 동창생〉 실연당한 날, 동창회에서 잔뜩 퍼마신 아름은 낯선 곳에서 눈을 뜬다. “싫지 않았잖아. 너 말야. 존나게 조이던데.” 연예인보다 잘생긴 걸로 유명한 매니지먼트 창 대표 신재영이 나랑 왜? 2. 로하현 〈소꿉친구 따먹기〉 태어나기 전부터 친구였던 서도혁과 강민아. “너랑 무슨 짓을 한다 해도 나한텐 도혁이 넌 친구일 뿐이야.” “우리 이제 친구로 못 돌아가. 네 보지가 내 자지를 다 씹어먹고 있는데.” 3. 계필봉
소장 3,500원
고은영
라포레(스토리숲)
4.0(69)
부모님의 강압으로 남자 친구와 사랑 없는 만남을 이어가는 지우. 저를 두고 당당하게 외도하는 그를 보며 지우는 이 관계에 역겨움을 느낀다. ‘각자 적당하게 즐기다가, 결혼은 같이 하자.’ 그런 지우가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사람은 오랜 친구 기범뿐. 친구란 이름으로 버팀목이 되어주던 그는 어느날, 술잔을 기울이다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입에 담는데……. “그 남자, 정리하고 나하고 사귀자.” “도, 돌았니?” “없으니만 못한 존재라는 건 네가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