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
젤리빈
0
#현대물 #백합/GL #소꿉친구 #친구>연인 #잔잔물 #애절물 #순진녀 #상처녀 #짝사랑녀 #소심녀 #쾌활발랄녀 #다정녀 #순정녀 #착한여자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고 혼자 살고 있는 주희. 그런 그녀에게 학교 친구인 채아가 다가온다. 그리고 주희는 채아에게 마음을 뺏긴다. 하지만 구김살 없이 사는 채아와 외롭기만 한 자신을 비교하면서 진심을 말하지 못하는 주희. 그리고 둘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각자의 삶을 살게 되고, 주희는 채아를 마음속에서
소장 1,000원
소모다
뮤즈앤북스
총 3권완결
4.5(23)
우리가 알던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비밀이 있다? 가정의 신이자 신들의 여왕인 헤라. 올림포스 12신 가운데 가장 사랑과 추앙을 받는 그녀였지만 헤라는 늘 외롭고 쓸쓸했다. 바람둥이인 남편 제우스의 허물을 눈감아야 했고 가정의 신답게 늘 화목한 모습만 보여야 했다. 고귀한 신, 신들의 여왕. 그러나 결코 한 여자일 수는 없었던 여인. 완벽을 추구한 채 여자의 얼굴마저 숨긴 채 오로지 신들의 여왕으로만 살았던 그녀의 앞에 어느 날 거짓처럼 한 여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책도둑
4.7(3)
오랜 세월 대륙에서 가장 부유하고 막강했던 청림국. 그러나 그들이 야만족이라고 비웃던 금빛 민족의 침략으로 그 태평성대도 막을 내렸다. 노예로 전락했다가 빈민이 되어 버린 망국 출신의 푸른 민족, 그리고 그중 한 명으로 태어난 소녀 해수. 아기 때 버려져 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아이. 그런 해수를 데려다 딸처럼 키워 주신 양부모님과 그들의 친딸인 해령이 해수에게는 세상 전부였다. 그러던 어느 날, 하필이면 남의 집 담장을 넘어간 공을 계기로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1,400원
4.8(10)
땅, 하늘, 물, 불, 생명의 다섯 가지 마력과 다섯 민족이 공존하는 세계. 그리고 그곳에서 가장 아름답고 부강한 나라, 청림국. “안녕, 나는 노을이라고 해! 맑은 노을. 그냥 노을이라고 부르면 돼.” “만나서 반가워, 노을아.” 청림국이 이웃 나라 금야국의 이민자를 받아들이던 날, 금빛 눈의 소녀가 노을의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다. 유스티아. 황금빛 날개로 하늘을 누비는 신비스러운 이민족 소녀에게 노을은 묘한 호감을 느끼고, 두 아이는 곧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
호밀밭의마녀
4.0(1)
#서양풍 #백합/GL #친구>연인 #첫사랑 #오해/착각 #잔잔물 #애절물 #상처녀 #순진녀 #순정녀 #평범녀 #다정녀 #직진녀 #뇌섹녀 #능력녀 #걸크러시 마르타는 아직 25살이지만 수녀원에서 16년을 생활한 베테랑이다. 9살에 적은 지참금으로 수녀원에 맡겨진 탓에 어둡고 차가운 태도가 몸에 배어 있어, 다소 엄격한 원칙주의로 분위기를 무겁게 하기도 한다. 어느 날, 원장 수녀로부터 신입 요세피나의 생활 전반을 맡아 지도하고 이끌 임무를 맡는다
훙넹넹
대시우드
3.8(4)
#아픈결별후다가온인연 #현대 #삼각관계 #오래된연인 #쾌활발랄녀 #상처녀 #순진녀 #짝사랑녀 #후회녀 #다정녀 #직진녀 #힐링 #달달 #일상 #잔잔 #애잔 #이야기중심 집 근처 바(bar)의 사장 지수빈에게 첫눈에 반한 소설가 윤담은 지수빈이 다른 사람과 만난다는 뜻의 반지를 확인하고는, 그 마음을 바로 접는다. 하지만 가게를 자주 찾으며, 서로 익숙해지는 시간을 보내다가 지수빈이 연인과 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윤담은 지수빈을 가게에 자
총 2권완결
5.0(5)
* 본 작품은 훙넹넹 작가가 2020년 6월에 출간한 ‘내 고막 여친의 이상형은 누구?’ 작품의 개정판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본 작품은 훙넹넹 작가의 작품 ‘사장님의 비서로 잠복근무’의 거울 세계관 격 작품입니다. ‘사장님의 비서로 잠복근무’ 감상 후 ‘내 고막 여친의 이상형은 누구?’ 작품을 감상하신다면, 연계하여 감상하실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구매 및 감상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뛰어난 영업 능력으로 사회에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신해원
조은세상
3.0(2)
오래전 저를 버린 연인의 자식이 찾아왔다. 저와 똑같은 이름을 달고, 차마 보내지 못했던 편지를 가득 안고서. “네 이름은 누가 지어준 거니?” “엄마요.” 너 하나 잊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세월이 얼마인데. 네가 남긴 내 상처는 어쩌자고 이러는 걸까. “네 엄마 번호가 뭐야. 도대체 여긴 무슨 수로 알고 온 건지…….” “……없어요.” “그게 뭔 소리야? 번호를 모른단 뜻이니?” “엄마 번호는 없어요.”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빛으로 정애를 올
소장 2,600원
안사과쨈양
아마빌레
4.6(21)
※본 도서는 2018년도 출간되었던 <나를 사랑한 여우>의 재출간 작품입니다. 스물둘의 수현의 마음에 언제부턴가 같은 과, 정아가 들어왔다. 괜히 그녀에게 눈이 가고, 연락이 오면 마음이 설레고, 연락이 닿지 않으면 초조하고. 사랑을 모르던 수현은 저 여우 같은 여자아이에게 사랑을 갈구하기 시작했다.
소장 3,800원
미결
총 5권완결
4.8(122)
18살의 이유정은 매일이 버겁다. 유정이 감당 할 수 있는 이상을 강요하는 엄마, 그 엄마의 딸로 사는 인생은 고되며 무기력하다. 집안의 재력과 외모만 보고 접근하는 친구들에게 싫은 내색조차 하지 못할 만큼 무기력한 유정에게 삶은 그저 벅찬 것이다. 18살의 온세상은 매일을 버텨낸다. 온세상은 고작 고등학교 2학년이 짊어지기에는 너무나 무거운 짐을 어깨에 얹고서도 꼿꼿하게 견딘다. 가출한 지 오래되어 생사도 모르는 아빠, 세상이 유일하게 믿고
소장 900원전권 소장 13,700원
Tictac
떨림
4.7(163)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떨어진 적 없는 우리, 소꿉친구라는 단어 아래 감춰온 마음. 언젠가부터 친구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최주승은 배우로서 기대작으로 평가받는 영화의 비중 있는 조연으로 기회를 잡았다. 떠들썩한 캐스팅 소식으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불미스러운 일로 촬영장을 뛰쳐나온 사건으로 언론에 오르내리며 이제 최주승을 모르면 간첩이 되어버렸다. 자숙의 시간? 아니, 될 대로 되라는 마음으로 고향으로 내려온 연예인 최주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