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솝
디어노블
총 2권완결
4.4(1,351)
악마가 돌아왔다. 5년 전, 풋풋한 신입사원 시절을 악몽으로 만들었던 모래의 사수 서강재가 . 그것도 SG전자의 고귀한 황금 핏줄을 두른, 직속 상사 전무이사로서. 5년 전 송별회 자리에서 술김에 그와 원나잇한 흑역사를 떠올리고 그를 피하는 모래. 하지만 강재는 그녀를 집무실로 불러 그녀의 실수를 트집 잡아 협박과 더불어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지금부터 딱 3개월 동안, 매주 1회씩 총 12번. 나랑 잡시다.” 월급날만이 기쁨이며, 주말만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누비다
세레니티
총 6권완결
4.7(785)
국가대표 양궁선수였지만 한 번의 실수로 국가의 영웅에서 역적으로 전락한 한송이. 그녀는 양궁선수였던 과거를 숨기고 평범한 직장인 한 주임이 되어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갑자기 사무실 사람들과 함께 레비탄 제국으로 소환된다. 그리고 같이 소환된 부서 사람들과는 다르게 혼자만 마력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들을 소환한 레비탄 제국은 황위를 이을 후계 다툼 속에서 살아남은 3황자 야닉을 없애기 위해 위험한 북방으로 그를 보냈으나 황자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