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
넥스트 프로덕션
총 5권완결
4.6(1,961)
“나랑 결혼해 주세요.” 민간 군사 기업의 용병에게 제시한 20억짜리 의뢰. 조건은 1년 동안의 결혼 생활. “고객님, 혹시 또라이세요?” “이혼 경력 찍혀도 괜찮을 또라이가 당신밖에 없어서요.” 대산 건설의 외동딸, 이래화. 양아버지의 통제에서 벗어나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래화는 1년 동안 자신을 지켜 줄 법적 보호자를 고용한다. 하지만 유일한 희망으로 고용한 권이태는 예측 불가능의 미친 사람이었다. 계약 관계로 시작한 결혼과 동거는 점점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6,600원
탐하다
로매니즈
4.4(3,378)
“아가씨가 지금 가려는 창록 저택, 예전에는 어마무시한 집안이었다더군. 그러다 그 집 젊은 주인이 바람난 마누라를 죽였다나, 마누라가 자살을 했다나……. 어쨌거나 젊은 주인이 얼마 뒤에 마누라 무덤에서 산탄총으로 자살을 했다더라고. 뒤로는 지금까지 내내 빈집인 거지.” 맨손으로 자수성가했다는 젊은 CEO 유건도의 의뢰를 받아 소문도 많고 어딘가 눈을 뗄 수 없는 "창록 저택"에 가게 된 문이사. 어디까지나 그녀가 할 일은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