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
텐북
총 3권완결
4.4(2,489)
이상하고 수상한 남자였다.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광고회사의 이사. 멍하니 보게 되는 비현실적인 외모. 바르고 무게감 있는 목소리는 덤. 어느 것 하나 아쉬울 것이 없는 사람이 캐스팅도 되지 않아 오디션을 전전하는 배우에게 왜 이런 제안을 하는 걸까. “그러니까 지금… 스폰서 제안을 하시는 건가요?” “지금 그쪽한텐 절실한 제안 아닌가?” 100일 간의 동거. 관계는 필수. 대가는 성공의 보장. 누가 봐도 명백한 스폰서 제안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300원
총 106화완결
4.3(1,159)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300원
서사희
필
총 2권완결
4.6(1,894)
“아사헬에 영원한 영광을.” 조국 아사헬이 멸망했다. 북마녀의 피를 이은 어린 왕녀의 수호자이자 아사헬의 술사로서 아비가일은 끝없는 지옥에 순종해야만 했다. “성하의 총애를 얻어라. 오팔이 되어 정보를 빼내고…… 저주의 술을 걸어.” 지옥이었던 수용소에 처박은 것으로도 모자라 두 번째 지옥으로마저 이끄는 적국의 기사, 알렉 오스딘. “그대에게 억울한 점이 있다면 기꺼이 나서서 도울 것입니다.” 독에 가까울 만큼 지나친 다정함을 품은 적국의 성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어도담
칼리오페
4.6(2,022)
* 본 전자책은 기출간된 종이책(2014.04)과 동일한 내용으로 재출간 되었습니다. * 6/25일자로 표지가 변경되었습니다.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레디메이드 퀸 무대의 막이 내릴 때, 나는 여왕Queen으로 서 있을 것이다. <1막> Readymade Queen Act Ⅰ. 구원과 기만 태양 아래의 화려한 세계, 그 주인의 자리를 둘러싼 아귀다툼. 누구도 돌아보지 않는 그늘에서부터 전조는 시작되었다. “머리가 적갈색이군. 눈동자까지…….
소장 6,600원전권 소장 1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