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띠
이지콘텐츠
총 2권완결
4.5(1,081)
지옥 같은 10대의 삶을 살아가던 유지은의 삶에 어느 날 불쑥 들어온 제한결. 그는 타고난 서글서글함으로 지은을 괴롭히는 모두를 순식간에 자신의 편으로 만든다. 지은은 질투와 부러움을 느끼지만, 빛나는 한결을 끝내 거부하지 못하고 빠르게 빠져든다. 그러나 그 마음은 오빠 유지호의 계략으로 이뤄지지 못하게 되고, 지은은 오빠의 요구대로 한결을 상처 주며 그를 강하게 밀어 낼 수밖에 없게 된다. 훗날 다시 재회하게 된 한결은 지은보다 더 높은 상류
소장 3,900원전권 소장 7,800원
윤채리
필연매니지먼트
총 116화완결
4.4(1,166)
재림대 최연소 교수, 글로벌 제약회사 베논 후계자의 약혼녀, 절세미녀의 로열 오메가. 모두가 부러워하는 타이틀을 소유한 임소희. 그녀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였다. 약혼자와 단둘이 떠난 여행, 갑작스럽게 찾아온 히트 사이클. 해가 뜨고 지는지도 모르고 오롯이 본능에만 충실했던 3일. 겨우 정신을 차리고 휴대폰 전원을 켜니 약혼자의 부재중 통화가 100건이 넘게 뜬다. 잠깐… 지금도 여전히 제 안에 들어와 있는 남자가 왜 전화를 한걸…까? 그것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300원
송송희
라떼북
4.3(3,492)
사랑 없이 태어나고, 사랑 없이 길러져 왔으며, 끊임없이 가족의 사랑을 갈구해온 마리. 사랑 없이 결혼을 하는 미래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미안합니다. 조금 늦었습니다.” 무미건조한 인사와 함께 나타난 한 남자. 서로의 착각으로 이루어진 이 만남을 시작으로 마리는 자신의 삶을 새롭게 덧칠해 나간다. 첫 만남부터, 지금 이 순간도, 그리고 앞으로도, 《그대가 사랑이 아닌 적이 없었다》
소장 700원전권 소장 4,400원
최준서
파란미디어
4.3(1,291)
잡을수록 사라지는 당신의 향기 그리움으로 만든 그 이름…… 퀸 딘 레이너 “왜 이렇게 당신이 쉽지가 않을까. 친절한 것도. 무관심한 것도. 안 보이게 치워 버리는 것조차도 어려워.” 세계적인 기업 ‘레이너 와인’의 오너이자 천재적인 와인 메이커. 갑자기 발병한 불면증 때문에 더 이상 와인을 만들 수 없게 되자 유일하게 남은 가족 제레미를 불러들인다. 동생을 호주에 정착시키기 위해 설득하지만 통하지 않자 최후의 방법을 생각해 낸다. 그러나 동생의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