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양
피플앤스토리
3.9(2,208)
삶은 멀리서 봐야 희극! 폭풍처럼 휘몰아친 고백 미스, 독사 상무이사의 눈에 콕 박히다! 무역회사의 전무 비서로 근무하는 평범한 직장인 차보영. 그녀는 입사하자마자 영업 이사님에게 한눈에 반해버린다. 그 뒤 짝사랑만 5년째. 보영은 도저히 억누를 수 없는 마음을 고백하기로 결심하고, 이사실로 직진한다. “이사님! 사랑합니다!” 그러나 아뿔사! 장소를 잘못 찾은 보영은 상무팀 소속 상사들이 가득한 곳에서 엉뚱한 상대를 향해 사랑을 외치고 만다.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