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서
텐북
총 146화
4.8(2,799)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선정적인 단어, 호불호를 탈 수 있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갑작스럽게 황제가 쓰러지고 위기를 맞은 제국. 혼자 힘으로 나라를 이끌기 벅찬 황녀에게 어릴 적 스승인 아르케니안 대공은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었다. “살펴보니 별다른 이상은 없더군요. 이대로 재가하시면 됩니다.” “고마워요, 대공. 아, 관세 협정에 대해서도 상의할 일이…….” 매일같이 이어지는 국정 교육. 그러나 대공의 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300원
리휘안
시계토끼
총 113화
5.0(1,661)
대륙 유일의 오러 유저, 황금 항로의 개척자, 백성들의 구원자, 그 이름도 위대한 케트리시아 엘폰하이네스. 누구도 그녀가 이 제국의 다음 황제가 되리라 의심하지 않았다. 황태녀로서의 즉위식에서, 각혈을 하며 쓰러지기 전까지는. 그렇게 오러를 잃고 쓰러진 게 고작 2년, 유폐 당한 케트리시아에게 황금의 주인이라 불리는 대공, 아킬리즈 네메르토르가 나타난다. “나와 결혼하지, 황녀. 이 정도면 너도 확실히 알겠지. 네가 내 말을 거절할 처지가 못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800원
김은우정
폴링인북스
총 184화완결
4.9(2,823)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서양풍, 키잡물, 신분차이, 오만남, 엉뚱녀, 능력녀, 여주중심, 첫사랑, 계약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냉정남, 카리스마남, 집착남, 능력남, 뇌섹남, 절륜남, 순정남, 까칠남, 직진녀, 순정녀, 성장물, 고수위 * 여자 주인공: 아델린 애기 셀레스트(23세) ‘그래. 이 인간이 내가 곱게 나가는 꼴을 볼 인물이 아니긴 하지.’ - 밀색 머리칼에 올리브 녹색 눈.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100원
양지희
스토리튠즈
총 155화완결
4.9(1,783)
시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혹해 귀신이 나온다는 집에 이사 오게 된 연주. 눈을 떠보니 제 눈앞엔 모르는 남자가 자고 있다, 그것도 아주 잘생긴. “이런 식으로 몸을 팔면 얼마나 받지?” 조각같은 얼굴과 인성과 반비례하는 남자. 연주는 지금 이 순간만큼 자신의 선택을 후회한 적이 없었다. 이 남자는 누구지? 이 남자가 그 귀신인가? 그리고 알게 된 사실. 잠이 들면 2년 전 이 집으로 타임슬립하고, 눈앞의 남자는 이 집에서 죽었다는 태석이라는 것.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200원
민혜윤
신영미디어
총 4권완결
4.4(6,412)
“처음 봤을 때부터 울려 보고 싶었어.” 감정이 절제된 남자, 정윤건. 남자의 미성숙한 애정은 배타적이고 이기적이며 불필요하게 잔인하다. 그녀 앞에서 그는 사나운 짐승이 되어 음험하게 날뛴다. “그 사람이 너무 좋은데…… 그만큼 미워요.” 스스로 감정을 짓누른 여자, 서규영. 여자는 남자로 인해 어마어마한 딜레마 속에서 길을 잃는다. 불행의 근원 그리고 인생의 구원이 된 남자. 과연 그녀는 그를 버릴 수 있을까. 나를 가둬 버린 차갑고도 뜨거운
소장 500원전권 소장 8,700원
쏘삭쏘삭
와이엠북스
총 128화완결
4.8(2,830)
여자라면 한 번쯤 자고 싶은 만인의 걸레, 강한을은 개강 총회에 참석했다가 술김에 원 나잇을 하게 된다. 훌륭한 몸매, 쾌감을 고조시키는 신음, 사람 미치게 만드는 단 향까지. 술에 취해 무뎌진 감각을 끌어 올릴 만큼 만족스러운 밤을 보냈으나. ‘……누구랑?’ 한을은 상대를 기억하지 못한다. 정확히는 상대의 얼굴만. 몇 가지 단서를 가지고 찾아다니는 와중에 낯선 여자가 눈에 밟힌다. “……백일홍. 쟤다.” 한을은 99.9% 확신했다. “너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500원
홍세라
필연매니지먼트
총 124화완결
4.8(2,888)
서대륙 전쟁에 간호장교로 참전했던 이벨라 캠벨. 기억을 잃고 조용한 마을에서 은둔하던 그녀 앞에 한 남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우연을 기회로 삼아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사내. 두 사람은 일상을 공유하며 가까워지고, 이벨라는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을 하나둘 되찾아간다. “벨라.” 떠오른 기억 속의 목소리가 남자의 음성과 너무 같아서. “저는 기억을 잃었어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을 털어놓게 되었다. “그래서 불행합니까?” “아니요.” “그럼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100원
피오렌티
에이블
총 131화완결
4.3(1,523)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선배의 소개로 재벌가 차남의 과외를 맡게 된 강혜서. “어때. 과외 대신 삼 개월간 나랑 자는 건.” 처음 만난 윤서하는 오만불손한 태도로 그녀를 자극하고, “너 안 꼴려.” 혜서는 그런 그가 우습기만 하다. 최악으로 남은 서하에 대한 첫인상. 절대 바뀌지 않으리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아니, 그냥 울어요. 실컷. ……가려 줄 테니까.” 서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