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엘
몽블랑
총 87화완결
4.9(3,456)
서로가 서로에게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의 뫼비우스인지 모르고, 차결, 그가 희우의 손목을 처음 잡은 그 순간부터 아니, 어쩌면 말도 안 되는 귀련의 조건을 들어준 그 순간부터 피해 갈 수 없는 운명적 사랑이 시작된 것 일지도. “내 손녀, 자네가 맡아 줬으면 해.” 3천만 원짜리 의뢰였을 뿐인데, 세상 물정 모르는 새하얀 뽀시래기를 얻은 사채업자, 차 결. “잘생겼다는 말이 좀 부족한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부모에게 버림받고 보이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8,400원
박영주
누보로망
총 3권완결
4.3(4,467)
세상 가장 터프한 육식 커플이 왔다! 평탄할 날 없는 강력계 형사들의 와일드한 사랑이야기! “강력2팀은 광역수사대의 강력팀 중에서도 평균 연령이 가장 어리다. 그만큼 짐승들만 모인 곳이란 말이다.” 짐승 중의 짐승남, 소지후 경감.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강력2팀에서 함께 일하게 된 경장 권해연입니다.” 그리고 짐승 우리에 뛰어든 짐승녀 권해연 경장. “이제 네 방에 가.” “왜요? 무서워요? 안을 자신이 없어요?” “아니.” 마그마를 들이부어
소장 2,400원전권 소장 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