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보다푸른
필연매니지먼트
총 161화
4.9(2,574)
여성향 게임 프롤로그에서 남주와 여주가 만나는 계기가 되는 엑스트라 악녀에 빙의했다. 게임에는 그저 ‘로라 라우루스는 그 약점을 빌미로 이브의 사랑을 요구했다.’ 라고 서술되어 있었기에, 읽을 때는 막연히 남주를 좋아하는 악녀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깊은 관계라는 말은 없었잖아요!’ *** 언제나 맑게 반짝거리던 은빛 눈동자가 오늘따라 질척하게 가라앉은 듯했다. “로라, 어디 갔다 온 겁니까?” “그 잠시, 볼일이 있어서요.” “최근 형님이랑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800원
총 160화
4.9(80)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700원
른세
레이크
총 3권완결
4.7(22)
※본 작품은 3P, 4P, 원홀투스틱 등 호불호를 탈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여 감상 부탁드립니다. 구남친을 차 버린 날, 그 자식이 만든 게임에 빙의했다. 미국 대학 캠퍼스 한복판에서 주어진 건 매뉴얼도 설명서도 아닌 흰색 진행 바. 이 바를 채울 액체는 아무래도…… 남자들에게서 받아 내야만 하는 것 같다. FUCK을 주로 하지만 어쩌다 KILL도 하고 그러다 LOVE가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 *** 자정 5분 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김서하
위즈덤하우스
총 7권완결
4.5(62)
1개의 세계관에 100명의 영애가 빙의됐다. 빙의 여주들의 생각은 모두 텍스트화되어 순위가 매겨진다는데…. 그렇게 시작된 랭킹 경쟁! …은 무슨?! [현생도 피곤해 죽겠는데 중세에서 웬 경쟁임.] 어떻게 얻은 빙의 기회인데, 당연히 이 세계를 즐겨야지! *** 황실 무도회는 아주 화려했다. 특히 남주들의 비주얼이. “저는 저기 연두색 장발 머리 공작님이 마음에 드네요.” “저분도 남주일까요? 옷깃을 스쳐야 정보를 파악할 수 있을 텐데.” “헉,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4,000원
김단오
g노벨
4.8(5)
나는 남자 주인공의 죽은 첫사랑이다. 남주와의 접점을 차단해 성공적으로 죽은 첫사랑 포지션에서 벗어난 어느 날. “돈 보내줄게. 계좌번호 알려줘.” “넌 무슨 전화번호보다 계좌번호를 먼저 물어봐?” 원작에선 만날 일이 없던 서브남주 우선율과 친해졌다. “첫눈 올 때까지 봉숭아꽃 물들인 게 남아있으면 첫사랑이 이뤄진다던데.” 나는 그의 손톱을 쳐다보며 물었다. “너 봉숭아 물들였었어?” “아니. 지금 할 거야.” “지금? 어떻게?” 봉숭아꽃은 다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청시노
루시노블
총 147화완결
4.9(34)
공포 게임 〈러브 인 호러〉에 ‘제물’로 빙의한 ‘루다’ ‘귀신’들을 피해 살아남아야 하는데……! [‘지옥 모드’가 자동으로 선택됩니다.] 게임할 때는 몰랐던 지옥 모드가 열리고 만다. 그뿐만 아니라, [귀신의 밤에서 살아남은 후, 진 엔딩 조건을 달성하세요!] 갑자기 진 엔딩이라니? 게임에서 탈출하고 싶었던 루다는 결국 남주들을 공략하여 끝을 보기로 결심하고 [율리안의 호감도가 상승합니다.] [테오의 호감도가 상승합니다.] [에스테반의 호감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400원
총 153화완결
5.0(2,40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000원
요니교
세레니티
총 5권완결
4.1(19)
몇 번째 죽음일까. 여성향 게임의 엑스트라로 빙의했지만 현실은 지옥이었다. 남주는 계속해서 날 죽였다. 난 영문도 모른 채 되살아났고. 죽기 위해 살아가는 삶이었다. 더는 살고 싶지 않았다. 차라리 죽길 바랐다. * * *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10년이 지나있었다. 이제 그는 날 기억하지 못한다. 만날 일도 없겠지. 그렇게 생각했는데―. “역시 당신이었어.” 성인이 된 남주는 날 기억하고 있었다. “제가 모를 줄 알았나요?” “그게 무슨.” “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가람달
디씨씨이엔티
총 4권완결
3.4(8)
코인으로 대박 친 날, 하필 즐겨 하던 게임에 빙의했다. 그것도 끔찍하게 죽게 될 악녀 옆에서 시녀 짓하던 엑스트라 A, 아니스로. 이미 앞장서 악녀가 시킨 짓을 열심히 했던 탓인지 주인공들과의 관계는 0이다. 하지만 난 악녀를 배신하고 여주에게 붙었다. 그런데 결국 난 악녀에게 또 죽임당하는 결말을 맞이하게 됐다. 그런데 이게 뭐지? [로드하시겠습니까? Y/N] 눈앞에 선택지가 나타났다. 로드하겠냐고? 잠시 뜸을 들이다 천천히 Y를 선택했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유희지
에이블
4.2(76)
살다 살다 빙의라는 걸 다 하게 됐다. 그것도 금혼령이 내려져 왕국민 모두 결혼을 하지 못한다는 설정을 가진 듣보잡 게임에. 혼란도 잠깐. 나는 애써 진행해야 할 메인 스토리도, 나를 귀찮게 하는 주인공도 없는 자유도 높은 게임에 금방 적응했다. 그렇게 유유자적한 생활을 이어 가던 어느 날. 집 안에서 침입자를 발견했다. 남자 주인공이 아닐 수 없는 미모. 그러나 영 주인공답지 못한 허술한 성격. 알려 준 적도 없는 내 이름을 알고 있는 수상함
소장 3,000원
우제
글로번
3.7(7)
역하렘 공략 게임 속 주인공으로 빙의했다. 공략에 실패할 시 세계 멸망. 성공할 때까지 무한 회귀라니. 어쩔 수 없이 살기 위해 아직 코흘리개인 남주들을 열심히 공략했다. “너 진짜 예쁘게 생겼다. 불꽃 아래 있으니까 머리랑 눈이 더 반짝반짝해!” “……뭐, 뭐래!” “10살인데도 이런데 좀 더 크면 분명 더 예뻐질 거야!” 힘들었지만 결국 무사히 호감도를 100으로 만드는 데 성공. 이제 여기를 무사히 나갈 일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SY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