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씨
마가
4.0(3)
「검사 결과 윤소하 씨는 오메가로 판정되셨습니다.」 20년 동안 자신이 베타인 줄 알고 살아왔던 윤소하. 오메가라는 진단을 받고 멘붕에 빠져있던 것도 잠시, 회사에서 야근을 하다가 히트 사이클을 맞이하게 된다. “발현한 지 얼마 안 됐나 보죠? 페로몬을 제어하질 못하네.” 본능적으로 알파의 페로몬을 쫓은 그녀는 회의실 안에 있던 알파, 차강열과 마주치게 되는데... 그와 뜨거운 밤을 보내기 직전, 누군가 회의실 문을 두들긴다. “형, 안에 있어
소장 1,600원
SIRIUS
아마빌레
총 4권완결
4.6(472)
*본 작품은 폭력과 강제적 관계, 양성구유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SM #하드코어 #오메가버스 #서양풍 #피폐물 #신분차이 #감금 #양성구유 #우성알파 #열성오메가>우성오메가 #애증 “저는 귀족인 당신이 더럽고 천한 제 앞에서 바닥을 기며 애원하는 모욕을 사들인 거랍니다.” 오메가라는 사실을 숨기고 살아온 백작 영애, 베로니카는 가문이 몰락한 뒤 빚 담보로 노예 시장에 나가게 된다. 경매에서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팔린 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600원
3.5(11)
1. <회사, 비상계단에서> 20년 넘게 베타로 살아왔던 서다희. 그런데 잘생기고 성격 좋고, 우성 알파인 사수 박도진이랑 같이 야근을 하던 중 오메가로 각성하고 만다. 심지어 각성하면서 히트 사이클까지 찾아오고 마는데……. “회사에서 이런 식으로 사람 유혹하면 곤란해, 다희 씨.” “흐응, 선배애…….” “기다려, 금방 박아줄 테니까.” 그렇게 시작된 비밀스러운 관계. 필요할 때만 서로 몸을 섞으며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던 어느 날, 회사에서
소장 1,440원(10%)1,600원
박나희
고렘팩토리
총 5권완결
3.7(197)
극피폐물이었던 『오메가 성녀님』 소설 속 엑스트라로 빙의했다. 그리고 여주였던 성녀의 죽음으로 소설은 엔딩을 맞이했다. 아니, 그런 줄 알았는데. 성녀의 문양이 제게로 왔다. 그리고 이젠 엑스트라였던 자신이 황제의 전용 오메가가 되었다. 성녀의 사명과 오메가로서의 처절한 삶. 이러려고 날 데려온 거야……? 이런 쓰임으로 쓰려고? 그래서 존재감 하나 없는 엑스트라의 몸으로 집어넣은 거였어? 그 오랜 시간 동안?! ‘황제!’ 그 순간 섬뜩한 기운이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