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녹
조아라
4.0(149)
한연호, 그 애는 기생충이었다. 부모님 눈에 들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천애 고아 새끼 주제에 이 집에서 함께 자란 기생충. 그래 봤자 꾀죄죄한 본성은 어디 가지 않으면서, 매번 제게 달라붙어 떨어질 줄 모르는 기생충. 그 애는, 분수도 모르고 내가 좋다고 했다.
소장 3,200원
하읏
알사탕
3.5(4)
다들 눈빛이 왜 그러는 거지?대체 이 기숙사 정체가 뭐야? 선생이고 학생이고 할 거 없이 다 이상한 이 기숙사의 비밀은?? 같이 기숙사를 쓰게 된 은영의 야릇한 손길에 이어, 선생님까지?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