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엔 여름마다 찾아오는 지랄견 한 마리가 있다. “겨울아 인사해. 이 친구는 박해수. 아빠가 가르치는 제자야.” 수영 코치인 아빠가 열정으로 키운 금메달리스트이자, 우리 집안의 돈줄,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절 못살게 굴었던 박해수가 그 주인공이다. 그런 녀석이 어느 날 모종의 사건을 겪고, 처참한 상태로 운성시로 내려온다. 홀로 칩거까지 불사하는 박해수의 뒤치다꺼리를 하는 게 저의 몫. “안녕. 아픈 전학생 있다고 해서 수발들러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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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꽃이 만개했던 열아홉의 봄. “먼저 고백하는 사람이 지는 거다.” 틈만 나면 내기를 벌이던 앙숙, 이영과 유건의 설익은 첫사랑은 쓴맛만 남기고 끝나 버렸다. 그리고 스물다섯의 여름. 연홍리로 돌아온 이영의 앞에 유건이 나타나 그녀를 도발한다. “그때 못 끝낸 내기, 다시 하자.” 6년 만에 재개된 내기. 진심을 내보이는 쪽이 지는 게임. 누가 먼저 사랑이라고 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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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음(海音)은 2013년 12월 19일에 도서로 출간된 [첫눈 속을 걷다1(반디출판사, 감)]에 수록된 단편입니다. 전자책 [첫눈 속을 걷다1]에 수록된 내용과 동일합니다. [본문 중] 뜨거운 여름을 노래하고 있는 흥겨운 음악 소리. “호야.” “응?” 둘의 시선은 수평선 끝에 머물러 있었다. “서핑 가르쳐 줄까?” 언제부터인가 그의 목소리가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하게 들린다. “나 보드 탈 줄 아는데…….” “그래도…….” “세이셸은 어떤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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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사제관계 #스포츠선수 #캠퍼스/학원물 #청춘로맨스 #달달물 #첫사랑 #재회물 “문은주 씨! 내가 당신한테 너무 반해서 그러는데, 우리 결혼합시다.” 열여덟 미식축구 선수였던 캘리포니안 크리스 와이 진혁은 한국으로 돌아온 첫날 눈을 뜨자, 침대에서 속옷만 입고 있는 여자 은주를 만나다. 그리고 얼마 후, 그녀를 담임 선생님으로 만나게 된다. 한편, 진혁은 은주가 기획한 <소년, 소녀 연애하다>라는 방송에 같이 출연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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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해두는데 난 너와 키스할 거야.” 무작정 키스를 하기 위해 달려드는 이리나. 무조건적인 돌진에 요리조리 피하면서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국인서. 목적을 이루기 위한 돌진이지만, 국인서는 이리나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마는데...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과 희생. 키스를 이루고자 하는 이리나의 바람은 과연 이루어질 것인가! #키스로 인한 변형은 재접촉이 답 #자연계의 질서를 위해 색을 되찾아야 하는 왕녀 #철벽을 치면서도 마음은 쿵쾅거리는 남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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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잿빛이던 내 세상에 스민 유일한 파랑. 바다 같은 네 눈동자를 보고 있노라면, 흠뻑 빠져 질식할 것만 같았다. ‘미안해.’ 그래서 떠났다. 너를 닮은 파란 것들을 제자리에 두고 비겁하게 도망치고 말았다. 하지만 어리석은 나는, 미처 알지 못했다. “이렇게 바보처럼 굴 줄 알았다면 너 그렇게 안 보냈어.” “…….” “그래서 이젠 안 참으려고.” 고작 나 따위가 너라는 바다를 떠날 수는 없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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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외전만 ‘19세 미만 구독 불가’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너에게 이기는 경기 보여 주고 싶어.” “보고 싶어. 네 공.” 야구 하나만을 바라본 좌완 에이스 고승영, 아이비 리그를 목표로 하는 모범생 유다비. 연결점이 없던 두 사람은 승영의 유일함이자 다비의 유일함인 ‘야구’라는 바늘땀을 시작으로 바느질을 시작해 간다. 하지만 완성된 107개의 실밥과 마지막 하나의 매듭만을 두고 있을 때, “스무 살의 유다비와 고승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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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스켓볼 좋아하세요?” “뭐 바스켓볼? 누구야? 씹…” 소영이는 예전에 농구를 했던 경험을 살려 나에게 비밀과외를 해주었다. ‘슬램덩크’란 게 정말 마음에 들었다. 나도 소영이의 바스켓에 내 좆을 슬램덩크 하고 싶어졌다. 농구코트에는 소영이와 나 이렇게 둘 뿐이었다. 이런 절호의 찬스를 놓칠 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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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주여고의 독보적인 수재 소녀 임서진. 야구부의 최고 스타 함은영. 전교 1등인 서진은 운동밖에 모르는 은영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공부밖에 모르는 서진을 은영은 희한하게 바라본다. 너무나 다른 환경과 이상에 두 사람의 관계에 접점은 없었다. 거기다 은영을 향한 학우들의 광적인 환호에 서진은 그저 코웃음만 쳤다. 쇼트커트에 미소년 같은 여자에 대한 열정은 어린 시절 철모르고 벌이는 시시한 장난 같은 것이었다. 졸업하면 사라질 치기 어린 감정 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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