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서브 남주 리온이 등장하는 로판으로 트럭 환생했다. 그것도 하필이면 바로 그와 결혼해 죽임당하는 악녀 아델라이데 폰 도른베르거로. 기껏 맞이한 인생 2회차, 허망하게 죽을 수는 없으니 엮이지 말자고 생각했는데. “발전 하나 없는 멍청한 놈!” 최애가 아버지에게 학대당하는 모습을 목격한 순간 참지 못하고 말았다. 아, 몰라, 됐어! 언젠가 죽어도 좋으니까 일단 우리 애부터 구해! “죄송해요. 손이 미끄러져서.” 쓰레기 부모를 책가방으로 격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