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열음
블레슈(Blesshuu)
4.3(4)
자신을 어머니의 대용품으로 여기는 가족들에게 질려 대륙 제일의 소환사 아카데미로 도망친 아리아. 조용히 졸업해 평화롭게 살아가려던 계획도 잠시, 한 학기 만에 퇴학 위기의 열등생이 되어 버렸다. “주인님, 누구를 선택하실 거죠?” 다행히 퇴학 직전, 기적처럼 1급 소환수를 얻었다. 하나도 아니고 무려 셋이나! 그런데…… 이 소환수들 어딘가 이상하다? “아리아, 나만을 위해 노래한다고 약속해라.” 어딘가 수심 어린 얼굴의 천사에 “이제 제 몸과
소장 12,670원
총 6권완결
소장 600원전권 소장 18,100원
송니움
델피뉴
총 5권완결
4.0(21)
웨리치움 제국의 공신 가문이자 유서 깊은 비아트리스 백작가의 외동딸, 엘리아 드 비아트리스. 어릴 때부터 미래 사교계의 중심이 될 거라고 주목받던 그녀는 23세에 ‘과로사’로 사망한다. 억울할 정도로 열심히 살아왔던 인생의 결말이 과로사라니, 모태 솔로로 연애 한번 하지 못하고 죽다니! 그런 그녀의 억울함을 신이 알아준 걸까. 일곱 살 때로 회귀한 엘리아는 다짐한다. 지난 생처럼 일만 하다 과로사하지 않고, ‘친구들’과 자신의 평판을 좋게 만들
소장 600원전권 소장 12,600원
세싹
조아라
3.8(16)
내 여자에게 까칠한 남자,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남자, 어른스러운 남자, 어딘가 위험한 남자. 네 명의 남자가 어딘가 바보 같은, 대형견 같은 그녀, 아벨을 사랑하고 움직이기까지의 이야기.
소장 16,250원
람쥐썬더z
로즈엔
4.6(343)
나에게는 찬란한 미래가 보장되어 있었다. 졸업만 할 수 있었다면. 농담, 혹은 마법, 혹은 둘 다로 점철된 일상을 누리던 피츠시몬스 아카데미의 장난꾸러기 아리엘. 공부에 뜻이 없는 그녀의 목표는 졸업하여 부모님의 상단을 물려받는 것뿐이다. 마침내 다가온 졸업 연회. 만만치 않은 말썽쟁이인 소꿉친구 카일의 장난으로 벌어진 난장판을 구경하던 와중, 별안간 아카데미 내의 멋진 남자애들을 휘어잡던 ’학생회의 공주님’ 로즈마리가 나타나 영문 모를 원망을
소장 13,300원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000원
서귀조
디앤씨북스
3.0(31)
친구라고 믿었다. 그랬기에. "가여운 친구." 그 말을. "저의 몸종으로 함께 입학하는 방식이라면, 시험을 통과하지 못해도 입학할 수가 있지요." 믿었다. 그렇게 ‘여주’ 그레이스를 믿고 의지한 결과 돌아온 것은 배신이었다. 처참하게 이용당했고, 결국은 살해당했다. 그것이 미아의 전생이었다. 줏대없이 ‘여주’에게 휘둘리다 버림받은 ‘여주 친구’. 그러나 기적적으로 미아는 한 번의 기회를 더 얻었다. 그레이스와의 첫 만남으로. 미아의 시간이 되돌
소장 10,080원
흰도요
4.8(1,119)
*본 작품에서는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물의 나이를 한국 기준으로 표기하였습니다. 또한 본 작품은 픽션이며 특정 인물이나 사건, 단체 및 조직, 상표, 배경 등은 실제와 어떠한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왜 셰익스피어는 희곡 속 주인공에게 줄리엣이라는 이름을 붙인 걸까? 차라리 그 지긋지긋한 비극의 제목이 <로미오와 브리트니>였다면 내 인생이 훨씬 평탄했을 텐데! 캔자스의 고등학생인 줄리엣 홀리데이는 흔치 않은 이름 때
소장 16,450원
시야
패러그래프
3.7(22)
하루아침에 BL 인터넷 소설 속으로 빙의했다. 무려 주인공인 수의 여동생이자 악녀로 말이다. 개과천선해서 악녀노릇도 그만두고, 앞으로 방해도 하지 않기로 했다. 남자주인공에게 마음속으로 ‘우리 오빠를 잘 부탁드립니다.’ 를 읊조리며 오빠를 노리는 다른 학생회 맴버들을 경계하는 나날. 이대로 해피엔딩이 된다면, 이 세계에서 나갈 수 있지 않을까? 남자주인공과 어떻게든 이어주고 말겠어! 그야말로 반짝이는 인소월드에 몸도 마음도 물들어 가는 나날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2,500원
여문
페리윙클
3.2(22)
깨어난 세계가 읽다 말았던 ‘BL 소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것도, 새로 생긴 의붓동생이 그 소설의 ‘메인 수’라는 것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메인 공들까지 자꾸 나하고 엮이려고 든다는 건 말도 안 되지. 일일이 반응하기도 피곤해서 눈치 못 챈 척 굴었더니, 주변 사람들도 내가 정말 넌씨눈인 줄 안다. *** 그래, 나도 걔네가 나 좋아하는 거 아니까 그만 좀 해……. Copyrightⓒ2020 여문 & 페리윙클 Illustr
소장 3,900원전권 소장 19,500원
예훤
오드아이
4.1(151)
비참하게 처형당하는 소설의 악역으로 빙의했다. 사망플래그를 피하기 위해 별짓 다 해봤지만, 돌아오는 건 결국 죽음뿐. 세 번째 회귀하던 날, 나는 결심했다. 막 살기로! “이렇게 살아도 죽고, 저렇게 살아도 살해당하는 판에 나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겠다!” 그러나 원작에서 너무 멀어진 탓일까. 원래대로라면 원작 여주에게 향했어야 할 남주들의 관심이 어째서인지 나한테 향하는 것 같다……? #책빙의 #회귀만 세 번째 #능력녀 #계략남 #순정남 #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