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한
S로맨스
2.3(3)
파격적인 노출을 즐기는 섹시한 김 선생. 그녀가 날 상담실로 호출했다. 상담실은 강의실과 좀 떨어진 외진 곳에 있었다. 똑똑, 문을 두드렸지만, 인기척이 없었다. 문은 잠겨있지 않아 살그머니 들어가 보았다. 김 선생이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로 소파에 누워서 자고 있었다. 그 아찔한 자태에 나는 그만 하면 안 될 짓을 하고 마는데....
소장 1,000원
블링퀸
하늘꽃
총 2권완결
3.6(20)
* 원나잇 상대가 내 앞에 나타났다. 내가 담임으로 있는 반의 전학생으로… * 내 동정을 맛있게 삼킨 여자를 만났다. 내가 전학 간 학교에서 담임으로… - 본문 중에서- ‘서하영, 정신 차려… 정신 차리라고. 이런 개차반 같은 녀석에게 당할 순 없다고. 정신 차리고 있다가 틈을 노리는 거야.’ 하영은 그간 좋은 사람이라고 알고 있던 성민의 실체를 알고, 어떻게든 이 위험한 순간을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깊게 심호흡을 하며 성민이 경계를 느슨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하읏
알사탕
3.5(4)
다들 눈빛이 왜 그러는 거지?대체 이 기숙사 정체가 뭐야? 선생이고 학생이고 할 거 없이 다 이상한 이 기숙사의 비밀은?? 같이 기숙사를 쓰게 된 은영의 야릇한 손길에 이어, 선생님까지?
이남희
피우리
3.6(8)
2013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제가 선생이 되기 전까지 선생님을 다신 찾지 않을 거예요. 선생님은 절 절대로 보지 못할 거예요.” “…….” “선생님, 약속 잊으시면 안 돼요.” “무슨?” “내가 선생이 되면 된다고.” “…….” “선생님, 기대하세요.” “뭐?” “I’ll be back이라고요!” 타고난 노안으로 열여덟임에도 스물여덟으로 보이는 수련. 그녀는 일명 "조테리우스"로 불리는 영어선생 규진을 열렬히 짝사랑했지만, 현실은 선생과
소장 3,600원
나스라
에피루스
3.9(15)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나…… 내일 떠나.”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빠를 줄은 몰랐다. 아직 그에게 제대로 된 선물 하나 해 주지 못했는데. 유주의 눈가엔 벌써부터 눈물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당신 말대로 기다려 달란 말 안 해. 금방 돌아온단 말도…… 못해.” “…….” “4년이 될지, 5년이 될지, 10년이 될지 나도 잘 몰라. 우리 부모님을 감당하기엔 내가 가진 게 아무것도 없어서 감히 당당히 내 여자라 말도 못해. 아직 아
소장 4,000원
로맨스토리
3.8(8)
〈강추!〉수련의 입술이 반쯤 벌어졌다. 입술 사이로 뜨거운 숨결이 넘나들었다. 어쩐지 규진의 눈빛이 그 입술을 핥고 있다는 확신마저 들었다. 벌어진 그녀의 입술 사이로 기대 어린 뜨거운 숨결과 함께 신음소리가 본능적으로 새어나왔다. 위험하게 번쩍이던 그의 눈빛이 점점 검어지고 탁해졌다. 수련은 발돋움을 했다. 168㎝, 수련 또한 그리 작은 키가 아니었는데도, 한참이나 고개를 젖혀야 그의 입술에 닿을 수 있었다. 그렇게 입술을 밀어붙였다. --
3.8(5)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신분증 검사 안 당하는 노안이어도 상관없어! 중요한 건 내 십년의 순정! 선생님, 저……. “I’ll be back이라고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 아니, 달님께 비나이다. 꼭 그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수능점수를 저에게 점지해 주소서. 욕심은 없나이다. 일점도 더하지도 덜하지도 말고 딱 커트라인의 그 점수를 저에게 점지해 주소서. 휘엉청 떠오른 달을 한 번 더 힐끔 올려다보며 속사포처럼 속으로 되뇌이며
동아
3.7(6)
초등학생 때부터 신분증 검사가 필요 없던 조숙한 외모에, 허구한 날 지각에 성적은 끝에서만 맴돌던 그녀가 10년의 순정을 끝내기 위해 다시 돌아왔다! “전 그날까지 선생님을 다신 찾지 않을 거예요. 그러니 약속 잊으시면 안 돼요.” “무슨 약속?” “제가 학생이 아니라 선생이 되면 괜찮다고 하셨잖아요.” “…….” “기대하세요. 선생님” “……뭘?” 그녀를 올려다보는 규진의 표정은 여전히 멍했다. “I’ll be back이라고요!”
4.3(21)
〈강추!〉“나…… 내일 떠나.”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빠를 줄은 몰랐다. 아직 그에게 제대로 된 선물 하나 해 주지 못했는데. 유주의 눈가엔 벌써부터 눈물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당신 말대로 기다려 달란 말 안 해. 금방 돌아온단 말도…… 못해.” “…….” “4년이 될지, 5년이 될지, 10년이 될지 나도 잘 몰라. 우리 부모님을 감당하기엔 내가 가진 게 아무것도 없어서 감히 당당히 내 여자라 말도 못해. 아직 아무런 힘도 없어서 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