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양
블라썸
총 4권완결
4.5(940)
#판타지물 #하이틴로맨스 #첫사랑 #운명적사랑 #수인물 #개인_줄_알았더니_늑대 #얼굴은_양이지만_알맹이가_사자 반달 귀를 품은 황금빛 머리칼, 등 뒤로 흔들리는 꼬리. 정치 명가 레오파르디는 우아한 사자의 가문이었다. 하지만 이 집안의 장녀 루시 레오파르디는……. “8대조 할머니께서 양이셨단다.” 머리에 호른처럼 돌돌 말린 뿔을 단 양이었다. ‘나는 이방인이구나. 내 외로움에 공감해 줄 사람은 없어.’ 그로 인해 루시는 늘 혼자였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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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울
연담
총 3권완결
3.9(47)
돈이 궁해 지원한 월 300만원의 중학수준 고액과외. 그런데, 중학교 때 짝꿍이었던 지긋지긋한 그 놈이 내 학생이다. "맞다. 아까 사거리에서 사람들이 너 카메라로 엄청 찍어 갔어." "알아. 존나 멋있었겠지." 여전히 거침없는 녀석 때문에 매일이 위태로워도 자본주의에 물든 가슴으로, 딱 한 달만 버티자고 다짐했건만- “그러고 있다간 차에 치여. 조심해.” “내 걱정한거야?” “뭐, 겸사겸사.” 한겨울 서리 같던 녀석이 점점 다정해진다. 나,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300원
키아르네
피오렛
4.2(898)
가진 건 마법 실력밖에 없는 악바리 근로 장학생 레아 도너휴는 학교의 왕자님, 콜튼 롬벨의 복학을 도우라는 선생님의 지시 때문에 그와 엮이게 된다. 속이 시꺼먼 콜튼은 레아 앞에서만 좋은 사람인 척하며 그녀를 노리는 라이벌들을 제거해 가는데……. 그녀는 모르는 그 남자만의 사랑 방식! 레아를 향한 사랑과 계략으로 가득 찬 특별한 로맨스 판타지!
소장 5,000원전권 소장 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