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파란
문릿노블
4.1(171)
아카데미 신입생 때부터 티격태격하던 마법반 수석 레슈와 검술반 수석 밀리안. 주위에서는 서로 좋아하는 게 아니냐고 놀리지만 레슈는 그런 소식이 들릴 때마다 질색한다. “싫어, 이제 그런 소문 지긋지긋해!” 레슈는 밀리안을 골탕 먹이기 위해 그의 기숙사 방에 잠입하는데 생각지도 않게 일찍 방으로 돌아온 밀리안과 마주친다! “진짜 레슈가 내 방에 있을 리도 없고…. 진짜라면 이렇게 가만히 있을 리도 없고…. 응, 꿈인 거구나.” 레슈는 꼼짝없이 들
소장 1,300원
예훤
오드아이
총 5권완결
4.1(151)
비참하게 처형당하는 소설의 악역으로 빙의했다. 사망플래그를 피하기 위해 별짓 다 해봤지만, 돌아오는 건 결국 죽음뿐. 세 번째 회귀하던 날, 나는 결심했다. 막 살기로! “이렇게 살아도 죽고, 저렇게 살아도 살해당하는 판에 나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겠다!” 그러나 원작에서 너무 멀어진 탓일까. 원래대로라면 원작 여주에게 향했어야 할 남주들의 관심이 어째서인지 나한테 향하는 것 같다……? #책빙의 #회귀만 세 번째 #능력녀 #계략남 #순정남 #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초를켜는아이
가하
총 2권완결
3.0(4)
“좋아해, 연수빈. 아파서 하는 말 아니야. 그냥 생각나서 던지는 말 아니야. 참다가…… 견디지 못해서 한 말이야.” 전교생에게 누님이라 불리는 연수빈. 성격은 더럽고, 입도 거칠고, 웬만한 남자들보다 싸움도 잘한다. 여자다운 구석을 찾기 힘든 수빈이 대시를 받았다. 상대는 세원고 완벽남 하신혁! 도대체 왜……? 하신혁이 뭐가 부족해서?? 저런 놈이 나를 좋아한다니. 이상하다. 확실히 이상하다. “하신혁, 정확히 말할게. 지금 와서 너랑 나랑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