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윤
다옴북스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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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하이틴 #학원물 #삼각관계 #친구>연인 #천재남 #츤데레남 #순정남 #직진녀 #연상녀 너와 나를 지탱해 준 것은 어느 소설 속의 한 문장이었다.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널 생각하는 것은 나의 일이었다. 음악에는 언제나 진심이었던 상도는 잠시 음악과 떨어져 진찬고로 전학 가게 되고 그곳에서 하라와 남궁, 솔과 만나게 된다. 하지만 늘 마음속에는 이수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고, 독일로 떠난 이수 또한 상도를 그리워하지만 돌아오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진가이
핑크문
5.0(1)
#현대물 #학원물 #캠퍼스물 #친구>연인 #혐관 #츤데레남 #츤데레녀 #무심남 #무심녀 #달달물 #잔잔물 #고양이집사 #단행본 서아는 첫 만남에서 제 휴대폰을 걷어찬 영찬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2학년 첫 시험에서 전교 일 등을 빼앗긴 이후로 영찬이 더욱 재수 없어진다. 한편 영찬 역시 그녀와 자신을 늘 비교하는 아버지 때문에 서아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영찬의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져있는 고양이를 발견한 둘은 고양이에게
소장 1,100원
김귀뚤
연필
4.1(209)
드디어 졸업이었다. 성인으로 발돋움하는 이날만을 간절히 기다렸다. 마냥 애 취급하던 윤선호와 조금이라도 대등해질 수 있기를 매일 밤마다 얼마나 바랐는지 모른다. ‘부모님께서 지금 집에 안 계셔서요. 괜찮으시다면 들어오시겠어요?’ 윤선호. 매일 꿈에서 상상만 하던 왕자님이 실제로 나타난 순간, 여덟 살 하람은 옆집 오빠와의 결혼을 결심했다. ‘나 왕자님이랑 결혼할래!’ 그리고 열아홉, ‘윤선호다. 이 반 담임 맞고……앞으로 잘해 보자.’ 하람은
소장 1,200원전권 소장 5,000원
욱수진
다향
총 3권완결
사귄 지 1일째 되던 날…… 남친이 기억을 잃었다?! 남친이 필요한 18세 모태영이 우여곡절 끝에 명원고 완벽남 유일반과 사귀게 되었으나, 모쏠 탈출 1일째 되던 날 남친이 기억을 잃었다?! “사고가 있었어. 난 그 사고로 머리를 다쳤고, 기억을 잃었어.” “어제 본 드라마 얘기야?” “내 얘기야.” 사귀기로 했던 어제와 180도 달라진 일반의 태도. 태영은 어떻게든 일반의 기억을 되찾아 주려 고군분투한다. 잠정적? 보류 중인 이 연애의 2일째
소장 500원전권 소장 7,100원
이수현
로망띠끄
1.7(3)
“날 더러 엄마가 훔친 돈을 대신 갚으라고?” 그녀는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채 거만한 얼굴로 자신을 내려다보는 그를 노려 보았다. 깡패자식. “왜 싫어?” “당연히 싫지! 너 같으면 좋겠어?” “어쭈.” 그녀와 눈높이를 맞춘 그는 사악하게 웃었다. “너 죽고 싶어?” “차라리 죽여. 나는 먹고 죽을 돈도 없어!” 그녀는 될 대로 되라는 듯 소리쳤다. 사람 한번 죽지 두 번 안 죽어. 이런 협박이 통할 거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야. 나 서해정이
소장 3,800원
위니현
마롱
4.2(91)
“너 남자 친구 있냐?” 삐딱하게 묻는 입술, 하지만 눈조차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고 쭈뼛거린다. 거칠게 툭툭 내뱉는 말투, 그런데 자꾸만 따라다니며 챙겨 준다. 신경 쓰이게. 근데 왜 자꾸 생각이 나는 걸까. 인생에서 손톱만큼도 도움 되지 않을 불량아인데. 건네는 한마디에 설레고, 삐딱하게 구는 것마저 귀여워 보여. 나 이렇게 쉬운 여자였나? “혹시… 너 나한테 관심 있어?” 다 주고 싶다. 원하는 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 해 주고 싶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기여울
연담
3.9(47)
돈이 궁해 지원한 월 300만원의 중학수준 고액과외. 그런데, 중학교 때 짝꿍이었던 지긋지긋한 그 놈이 내 학생이다. "맞다. 아까 사거리에서 사람들이 너 카메라로 엄청 찍어 갔어." "알아. 존나 멋있었겠지." 여전히 거침없는 녀석 때문에 매일이 위태로워도 자본주의에 물든 가슴으로, 딱 한 달만 버티자고 다짐했건만- “그러고 있다간 차에 치여. 조심해.” “내 걱정한거야?” “뭐, 겸사겸사.” 한겨울 서리 같던 녀석이 점점 다정해진다. 나,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300원
홍그린
동아
4.2(3,405)
#현대물 #학원물 #첫사랑 #친구>연인 #직진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까칠녀 #달달물 #잔잔물 #성장물 #소꿉친구 ‘너는! 세균이야! 마세균!’ 기억도 나지 않을 어린 시절부터 소꿉친구로 지내 온 이잎새와 마세준. 누구보다도 절친한 사이지만, 잎새는 가끔씩 세준이 멀게 느껴지는 때가 있다. “내가 널 데리고 뭘 하냐.” 허탈한 웃음과 함께 던져지는 아리송한 세준의 말은 수수께끼만 같다. 그러던 어느 날, 수영을 시작한 세준이 웬 여자애
소장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