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중에 오메가가 있어.” 나는 19금 피폐 BL 속 서브공이었다. 정확히는 서브공의 쌍둥이인 베타 여동생이었지만. 내가 빙의한 소설 속 광공은 주인수가 서브공에게 눈을 돌리면 주인수의 눈앞에서 서브공을 작살내는 미치광이였다. 그리고 나는 가출한 오라버니를 대신해 서브공인 척 입학한 그의 여동생이었다. 그것도 알파들만 가득 있는 아카데미에. “그리고 나는 그 오메가가 누군지 알아.” 광공의 미치광이 같은 붉은 눈동자는 내게 향해 있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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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 박유하와 팀이 되세요. 그러면 퇴학은 보류하겠습니다.” 빙하기 도래 500년. 유일하게 봄을 유지하는 도시 '스노드롭'에서 신인류, 각성자를 키우는 육성학교에 입학했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성적 우수자가 되어야 하는데, 빌어먹을 체질 때문에 문제아에 불량품으로 찍히고 퇴학까지 당하게 생겼다. 학교에 남을 수 있는 조건은 하나. '저주 받은 파란 눈'이라는 남자의 손을 잡아야 한다. 퇴학만 면할 수 있다면 누구 손을 못 잡을까.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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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1학년 여름방학이 끝나고 서연 여고로 전학을 온 서재희. 전학생의 예쁜 외모에 눈길이 끌린 공태린은 사소한 오해를 겪어가면서 재희와 가까워지고, 두 사람은 ‘좋아함’을 넘어선 감정을 자각하게 된다. 현실적인 성격인 재희는 둘의 미래를 낙관하지 않기에 태린을 밀어내지만, 한번 자각해버린 감정은 어쩔 수 없어, 이내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고 두 사람은 연인이 된다. 알콩달콩 연애를 시작한 지 약 두 달, 예기치 못한 사고가 태린을 덮치고, 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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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 이맘때면 온 집 안으로 뱀이 기어들어 오는 꿈을 꾼다. 빌어먹을 악몽은 어디든 찾아왔다. 어김없이 돌아오는 6월처럼, 바로 지금처럼……. [장미 넝쿨 때문에 뱀이 못 기어들어 온다더라.] 슬슬 한계에 치달을 즘, 희재의 머릿속으로 아득한 음성과 함께 낯선 장면들이 지나갔다. 교복, 낡은 쪽문, 무성하게 자란 풀 틈에 쪼그려 앉은 한 남자. 그리고 붉은 장미. 희재는 때마침 의뢰받은 ‘재개발 조합장 해임’ 자문 변호를 핑계로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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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매년 여름, 이맘때면 온 집 안으로 뱀이 기어들어 오는 꿈을 꾼다. 빌어먹을 악몽은 어디든 찾아왔다. 어김없이 돌아오는 6월처럼, 바로 지금처럼……. [장미 넝쿨 때문에 뱀이 못 기어들어 온다더라.] 슬슬 한계에 치달을 즘, 희재의 머릿속으로 아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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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날에 자살할 거야.” 중학교 졸업식 날, 악마가 내게 가르쳐 주었다. 균열로부터 괴수가 기어 나오는 이 잔혹한 세계는, 창조주 ‘티토’가 그리는 웹툰의 배경이라는 사실도 함께. 자살하기 전으로 시간을 돌려 준 악마가 내게 요구한 대가는 단 하나. 바로 여기서- “작가가 제일 사랑하는 캐릭터가 되면 돼.” 눈 한번 잘못 감았다가 실눈캐가 되어 버리고, 말 한마디에 사망 플래그가 생기는 시련의 연속……. 그러나 포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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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민, 겉모습은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그는 원귀들을 승천시키는 구제 마스터인 신선이다. 그는 짝사랑한 선녀 보리별이 인간으로 하강하게 되자 그녀의 수호천사가 된다. 하지만 수호천사로서는 한계가 분명해지자, 영혼 바꿔치기를 하고 마는데…… “다정 씨는 이런 생각을 해본 적 있어요?” “무슨 생각이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이요?” 정다정, 그녀는 전생에 인간을 돕는 보리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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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 지 1일째 되던 날…… 남친이 기억을 잃었다?! 남친이 필요한 18세 모태영이 우여곡절 끝에 명원고 완벽남 유일반과 사귀게 되었으나, 모쏠 탈출 1일째 되던 날 남친이 기억을 잃었다?! “사고가 있었어. 난 그 사고로 머리를 다쳤고, 기억을 잃었어.” “어제 본 드라마 얘기야?” “내 얘기야.” 사귀기로 했던 어제와 180도 달라진 일반의 태도. 태영은 어떻게든 일반의 기억을 되찾아 주려 고군분투한다. 잠정적? 보류 중인 이 연애의 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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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에게 버림받은 노엘이 눈앞에서 독약을 마셨다. 한 번도 날 바라봐 주지 않았지만 인생의 유일한 빛이었던 그. “나는 정말로, 네가 행복해지기를 바랐어.” 세라는 결심했다. 마녀에게 영혼을 파는 한이 있더라도 노엘을 살려 내고야 말겠다고. 되돌린 시간, 모든 게 달라졌다. 절대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그의 마음까지도. “도망치지 말아요. 내 손을 잡아 줘요.” 내가 당신의 손을 잡아도 괜찮은 걸까? 미리보기 “……당신을 찾아다녔어요, 문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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