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내곰
레드립
4.4(161)
#은혜갚는남주 #인외남주 #순진여주 #소유욕 #모유플 “덫에 걸린 저를 구해 주셨잖아요, 이노시아 님.” 약제사라는 가업을 이어받아 숲속에 홀로 사는 이노시아. 그녀 앞에 자신이 사슴이라고 주장하는 남자가 나타났다. “저 때문에 사냥꾼과 거래를 하셨죠. 그만큼 일을 해서 은혜를 갚겠습니다.” 일에만 열중하던 이노시아의 일상에 빠르게 스며든 그는 어느덧 은밀한 작업까지 돕게 되는데. “아읏, 아! 제발……!” “맛있어요, 시아 님 우유.”
소장 3,000원
소란스런파랑
동아
4.4(137)
저승의 우수한 재원 설이연. 그녀의 명부에는 10년 동안 영혼을 회수하지 못한 이름이 있다. 그 남자를 찾기 위해 도깨비와 거래를 하게 되는데…. “너… 되게 맛있게 생겼다.” “뭐?” “차사야. 나랑 떡 한번 안 칠래?” 도깨비는 갑자기 돌변하고. “여기서 야한 냄새 나. 당장 씹어서 삼키고 싶어.” 애써 찾은 에스퍼도 수상쩍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저 둘이 쫓아오지 못할 저승으로 도망가는 수밖에는…!
소장 2,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