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곰젤리
젤리빈
2.5(2)
#서양풍 #판타지물 #초월적존재/인외존재 #원나잇 #오해/착각 #하드코어 #씬중심 #순진녀 #소심녀 #직진녀 바그다드의 어촌 마을에 사는 자밀라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로 더욱 가난해져 굶주림에 허덕이는 삶을 살고 있다. 간신히 일자리를 얻는다 한들 세 끼를 다 먹는 일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주린 배를 움켜쥔 자밀라는 집 안에 뭐 팔 만한 거라도 있는지 샅샅이 뒤져봤다. 워낙 빈한한 살림살이였기에 아무리 뒤져도 없었다. 그나마 있는 것은 이미
소장 1,000원
곽두괄 외 5명
텐북
4.5(71)
1. 곽두괄 <질 나쁜 동기들> #역하렘 #다인플 #순진녀 #나쁜남자 여래의 남자 친구에게는 조금 질 나쁜 취향이 있었다. [민혁♥ : 가져왔지? 그거 가지고 3층 남자 화장실에서 자위하면서 사진 찍어 보내.] 난생처음 사귄 남자 친구였기에, 여래는 민혁을 차마 실망시킬 수 없었다. “이, 이러지 마…….” “뭘 이러지 마. 당하고 싶어서 남자 화장실에서 이딴 거나 쑤시고 있던 거 아니었어?” “와, 씨발 민여래 존나 모범생인 척하더니 그냥 개
소장 5,000원
3.2(6)
#서양풍 #원나잇 #오해 #인외존재 #초월적존재 #로맨틱코미디 #순진녀 #쾌활발랄녀 #직진녀 앨리스는 홀어머니와 어렵게 살고 있었는데, 남작인 크렌틴 삼촌이 물질적으로 잘 돌봐주어 좋은 학교도 다닐 수 있었다. 그리고 삼촌이 세상을 떠나면서 앨리스에게 어마어마한 액수의 유산을 물려준다고 한다. 다만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선 한 가지 약속을 지킬 것에 대한 앨리스의 서명이 있어야 한다. 그 약속은 애완동물을 잘 돌봐준다는 것.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마라샷추가
파인컬렉션
4.6(5)
제 의사가 반영되지 않은, 일흔 살 노인과의 혼담을 거부하며 수도원으로 도망친 이슈티에. 하지만 혼담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었다. 괴로워하던 중, 그녀는 욕망을 이뤄 주는 악마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그를 소환해내는데. “계약을 맺으려면 당연히 대가가 필요하지.” 소환된 악마가 거부하기 힘든 음험한 분위기를 풍긴다. *** “그걸 들어준다면 너는 내게 뭘 줄 수 있지?” “……네?” “말했잖아? 이건 계약이라고.” 그렇게 말하는 그가 한 걸음 더
소장 1,800원
마틴
4.5(8)
#서양풍 #판타지물 #인외존재 #이웃사촌 #친구>연인 #애증/라이벌 #오해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능글남 #계략남 #순정남 #직진남 #쾌활발랄녀 #허당녀 #직진녀 #순진녀 굴라슈펠 숲에는 요정과 엘프, 수인들이 함께 섞여 지낸다. 서로 생명을 나누는 평화로운 공동체로 인간들은 모르는 세계다. 이곳의 요정 릴리는 자신의 체리 나무를 정성껏 가꾸어 늘 탐스런 열매를 가득 달고 있는 것을 자랑스레 여기는데, 수인인 과일박쥐 레오가 틈만 나면 릴리의
황금뽀찌
글로우
총 4권완결
3.3(24)
※ 본 작품에는 신화적 배경으로 인한 근친, 다인플, 수간,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관계, SM 요소, 자보드립 및 기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성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본 작품에는 작품의 배경 및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으니 구매 및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리스·로마 신화 속 페르세포네로 빙의했다. 신 중에서 가장 애처가로 알려진 하데스의 아내가 되는 여신이었다. 나는 화목한 가족과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2,000원
이선선
0
#서양풍 #판타지물 #원나잇 #첫사랑 #초월적존재/인외존재 #오해 #질투 #하드코어 #달달물 #계략남 #카리스마남 #직진남 #절륜남 #유혹난 #순진녀 #직진녀 #걸크러시 #외유내강 #절륜녀 왕국의 백작 이시스 로다이트는 그녀의 딸 디테 로다이트의 아름다운 몸에 질투를 느낀 나머지 디테에게 강박적으로 집착하며 순결과 타락에 대한 훈계를 끊임없이 해대며 조련해 나간다. 이에 질린 디테는 스무 살이 되는 날, 파티에서 어머니에게 줄 어마어마한 선물을
님도르신
3.8(13)
#서양풍 #판타지물 #원나잇 #처녀제물 #인외존재 #오해 #로맨틱코미디 #하드코어 #순진녀 #소심녀 #상처녀 #절륜녀 부모를 잃고 혼자 사는 아리아. 그녀가 사는 마을의 숲에는 이상한 괴물이 살고, 가끔씩 그 괴물이 처녀 제물을 요구해오곤 한다. 그러나 마지막 제물이 바쳐진 지 45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 괴물 이야기는 전설로 치부될 뿐이다. 그러나 가뭄과 지진이 마을에 닥쳐오고, 마을 사람들은 제물을 바치기로 결정하고, 아리아를 지목한다. 그
달여드레
4.5(6)
#서양풍 #인외존재 #금단의관계 #오해/착각 #씬중심 #달달물 #카리스마남 #계략남 #능욕남 #나쁜남자 #동정녀 #순진녀 #외유내강녀 #단정녀 달의 여신이자 처녀들을 수호하는 아르테미스. 그리고 태양과 술을 주관하는 신, 아폴론. 안식의 날이 다가오자 아폴론은 몰래 그녀가 잠든 방 안으로 스며들어 가, 그녀의 몸을 훔쳐본다. 아니, 사실 훔쳐보기는, 아르테미스가 아폴론의 몸을 훔쳐보고 뛰는 가슴을 진정시킨 것이 먼저였다. 각각 달과 태양을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