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크
폴링인북스
총 7권완결
4.5(3,505)
#악녀 #팜므파탈 #소시오패스 #사이다녀 #계략녀 #모럴리스 #복수 굳이 눈물겨운 특별한 사연이 있어야만 악녀가 될 수 있는 걸까? 때로는 그저 태어날 때부터 악하게, 이기적으로 태어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었다. 바로 리타, 그녀 자신처럼 말이다. 금지된 주술로 ‘베르타 알베르하트’ 백작 영애의 몸을 빼앗은 리타는 생긋이 웃었다. ‘자, 이제부터 이 예쁘고 고귀한 몸으로 어떤 재미있는 놀이를 해 볼까?’ 악랄한 기대감에 부푼 그녀의 푸른 눈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9,000원
소장 9,500원
손금
로즈엔
총 178화완결
4.7(1,066)
지상 세계가 멸망한 먼 미래, 지하 13지구. 덫을 확인하러 ‘밖’에 나간 남편이 죽었다. 아델은 신문 속 부고를 읽고 또 읽었다. 데미안이 ‘그것들’에게 먹혔단다. 뒤늦게 수습하러 간 전문 대원들이 찾은 건 뜯겨 나간 왼팔 하나뿐. “나는 절대로 안 떠나. 네가 먼저 날 버리지 않는 한.” 하지만 데미안이 죽었을 리 없다. 그건 그를 모르는 사람들이나 하는 소리다. 그는 절대로 그녀를 떠나지 않는다. 그의 죽음을 부정하는 아델이 발견한 실낱같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500원
해번
도서출판 청어람
총 6권완결
4.0(1)
“네놈, 혹시 숫총각이냐?” 인간이 되기 위해 숫총각을 찾아 헤매는 천 년 구미호 홍과 “앞으로 집에 들어올 땐, 여기서 소독제 뿌리고 들어와. 치익, 치익. 최소 열 번. 오케이?” 결벽증에 건강 염려증까지 걸린 초절정 깔끔남 황보담. 천 년 전부터 얽힌, 그들의 사랑 이야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김미유
동아
총 281화완결
4.8(6,540)
* 4월 14일 오픈된 <외전 1화 ~ 외전 5화>는 <외전 단행본 4. 봄의 끝자락> 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이용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판타지물 #빙의물 #성장물 #기사여주 #엉뚱여주 #능력여주 #외강내강 #황자남주 #까칠남주 #상처남주 #냉정남주 [깊은 숲에 들어가면 그림자에게 잡아먹힌다. 숲의 그림자는 사람이 보지 않을 때 움직인다. 깊은 숲에는 사람을 흉내내는 그림자가 있다. 숲의 그림자는 말을 한다.] 사냥대회에서 적국의 습격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27,800원
4.7(3,590)
#판타지물 #빙의물 #성장물 #기사여주 #엉뚱여주 #능력여주 #외강내강 #황자남주 #까칠남주 #상처남주 #냉정남주 [깊은 숲에 들어가면 그림자에게 잡아먹힌다. 숲의 그림자는 사람이 보지 않을 때 움직인다. 깊은 숲에는 사람을 흉내내는 그림자가 있다. 숲의 그림자는 말을 한다.] 사냥대회에서 적국의 습격을 받고 실종됐던 하얀밤 기사단의 ‘로젤린’ 절벽아래에 큰 부상을 입은채 의식을 잃은 그녀를 간신히 찾아냈지만, 며칠 뒤 깨어난 로젤린은 간단한
소장 1,800원전권 소장 28,800원
4.7(3,589)
소장 20,160원
라미K
잇북(It Book)
3.5(32)
제국의 태양인 황제를 지키는 기사이자 제국의 수호자이라 불리는 황제의 검. 엘라시온력 1441년― 제국의 수호자인 황제의 검, ‘루디아 센트린’이 반역을 했다. “전하, 마지막으로 한마디 올려도 되겠습니까. 앞으로는, 함부로 검의 맹세를 하지 마십시오.” 따듯한 빛이 있기에 어둠이 있고, 겨울이 있기에 봄이 오듯. 오로지 황제인 그를 지키기 위해 얼어붙은 심장을 붙들고 살아온 그녀의 운명은 새하얀 빛에 숨은 누군가의 계략에 의해 한순간에 처형대
소장 10,080원
무소
위즈덤하우스
3.7(270)
황후였던 언니는 함정에 빠져 폐후가 되었고, 가족들과 함께 참수당했다. 삶의 마지막 순간, 페트리지아는 후회했다. ‘차라리 내가 당신의 황후가 되었더라면.’ 그녀는 황제를 사랑하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그럼 모두가 죽지 않고 행복했을 텐데. 눈을 떴을 때는, 언니가 황후가 되기 직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지난 삶의 비극이 되풀이되는 것을 막기 위해 페트리지아는 중대한 결심을 한다. “언니 대신 내가 퀸이 될게.” 과연 황후가 된 페트리지아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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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나닉
라렌느
4.2(299)
다시 태어난 세계에서 황태자비를 투표로 뽑는다지만, 난 지극히 평범한 엑스트라일 테니까 나와는 상관 없어. ……그런데 왜 내가, 1/8,145,060의 확률을 뚫고 황태자비 후보가 된 걸까? “황태자비 선거전, 101번째 황태자비 후보, 이비 콜린스입니다.” [#내가뽑는#황태자비] [#누가봐도#수상한데#진남주는#누구인가] [#나야말로#여주인공#외치는게#100명] [#나는아냐#평범하게#살아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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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개구리
미스틱
4.6(730)
*전체적으로 오탈자 수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재다운로드 후 감상해주세요.* “죽는 건, 별로 무서운 축에 들지 못하는 일입니다.” 사신(死神), 카시야 델 로만. 일명 ‘피니셔(finisher)’전쟁을 끝내는 자로도 불리우는 그녀. 인간으로서의 감정을 잃고 도구로서 살아온 삶의 마지막은 버려지는 것이었다. [다시 돌아가라.] 누구의 목소리인지 알 수 없는 음성이 울려 퍼졌다. 두려우면서도 그립고 애틋한 목소리였다. ‘안 돼! 싫어!’ 죽음의 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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