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휘안
시계토끼
총 114화
5.0(1,661)
대륙 유일의 오러 유저, 황금 항로의 개척자, 백성들의 구원자, 그 이름도 위대한 케트리시아 엘폰하이네스. 누구도 그녀가 이 제국의 다음 황제가 되리라 의심하지 않았다. 황태녀로서의 즉위식에서, 각혈을 하며 쓰러지기 전까지는. 그렇게 오러를 잃고 쓰러진 게 고작 2년, 유폐 당한 케트리시아에게 황금의 주인이라 불리는 대공, 아킬리즈 네메르토르가 나타난다. “나와 결혼하지, 황녀. 이 정도면 너도 확실히 알겠지. 네가 내 말을 거절할 처지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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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1화
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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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벨
필연매니지먼트
총 243화완결
4.3(4,717)
※본 소설은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그러게 정도껏 했어야지. 엘리샤. 이런 꼴을 당하기 싫었다면.” 흔들리는 몸, 몸을 감싸안은 단단한 팔. 몽롱해지는 머리. 저도 모르게 토해지는 애끓고, 달콤한 한숨. ‘지금……. 이 상황……. 도대체 어쩌다가…….’ 엘리샤는 떠올렸다. 이건 과거에 없던 일이다. ‘맞아, 그랬지.’ 악마 같은 사내의 가짜 정부가 되어, 골수까지 다 뽑아 먹히고 죽는 미래.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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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권완결
4.5(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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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헬
알에스미디어
총 2권완결
3.0(4)
제국 에스냐의 개국공신이자 전쟁 영웅의 가문, 아뉴아. 그런 대귀족 가문의 오점, 벙어리 백작영애, 펠루체. 온갖 멸시와 조롱을 받으며 가문 별채에 칩거한 그녀의 앞에 놓인 건 명실상부 제국 최고 가문인 버엘 공작가와의 정략결혼이었다. 그 뒤에 숨겨진 내막을 찾기 위해 기꺼이 버엘 가로 들어간 그녀에게 하나둘 생기는 인연들. “그대의 시간을 좀 빌리도록 하지.” 어느 순간부터 이상하게 구는 버엘의 후계와 “안녕, 아가씨? 이름이 뭐야?”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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