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로레
달빛출판사
총 2권완결
4.0(2)
가족에게 학대당해 죽은 주인공은 자신이 읽었던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의 조연 아르엘 미에라네로 환생한다. 작중에서 민폐 캐릭터로 굴려지던 끝에 항상 비참한 결말을 맞는 자신의 처지를 바꿔보고자 온갖 노력을 기울이지만 원작의 억지력 때문인지 번번이 실패하고, 주인공은 그 원인이 작품의 장르에 있다고 판단해 장르를 GL로 바꾸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 선택한 방편은 작품 내 조연 캐릭터인 제리나 공작가의 가주 아테스와 결혼하는 것. 아테스가 고민 끝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금귀
텐북
총 6권완결
4.0(184)
“저는 마탑주가 왜 이 결혼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마탑주는 절…….” “좋아합니다.” 황녀, 샤를리제는 아버지인 황제에게서 갑작스러운 결혼 통보 소식을 받는다. 상대인 마탑주가 자신과의 혼인을 원한다는 이유였다. 아무리 봐도 자신을 좋아하는 눈치가 아닌데. 이 사람, 왜 나하고 결혼한다고 한 거야? “황녀. 저와의 키스가 첫 키스입니까?” 제 꾀에 넘어가 엉겹결에 아킬라즈와 입을 맞추었다. 분명 불쾌해하며 밀어냈어야 했는데 왜 그러지 못한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9,000원
총 168화완결
4.9(2,450)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500원
4.9(41)
옐옐
크라운 노블
총 5권완결
3.9(44)
평화롭던 어느 날, 그녀의 앞에 첫 시련이 닥친다. 바로 앓아누운 쌍둥이 오르도 대신 황자님의 동년배(?) 모임에 참석하라는 것. “가기 싫어요! 왜 제가 오르도인 척해야 해요?” “휴, 오벳. 저번에 가지고 싶다고 얘기했던 망원경 사 줄게.” “어머니, 누구보다 완벽하게 오르도가 되겠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황궁에 입장한 오벳. 그리고 거기서 황자님도 아닌 이상한 놈과 엮이고 만다. 어차피 다신 볼 일 없을 테니 약 좀 제대로 올리긴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4,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