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나
가을편지
총 5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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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지만 감정이 없는 사신 루카와 평범하고 발랄한 여대생 나루는 그만 지옥으로 떨어지고 만다. 지옥의 진풍경 앞에서 지옥보다도 더 강렬하고 뜨거운 인간적인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 사신 루카가 선택한 길은? 지옥보다 더 지옥적인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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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조은세상
1.5(2)
귀족의 아버지에게서 버림 받아 아치레노 백작가에 팔려온 노예의 딸 카탈레시스. 갖은 학대를 받고 굶주리며 헐벗게 자라온 노예 소녀가 자라 어느덧 성년의 여인이 되었다. 결국 저주받은 파베리안 성을 도망치는데, 도망간 노예를 다시 찾아낸 새 주인은 백작가의 프레스톤 도련님. 그는 그녀에게 믿지 못할 청혼을 그녀에게 하고 마는데……. “결혼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프레스톤 도련님.” 그녀의 어깨에 새겨진 검은 표식을 발견해낸 프레스톤은 그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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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랑 외 1명
다울북
총 2권완결
3.5(8)
피비린내 나는 참극 속에 홀로 살아남아 복수를 위해 평생을 바친 남자. 그리고 그 끝에서 기다리는 것은 아내의 죽음. 시간을 되돌려 사랑하는 아내가 살아 돌아오게 하려면 복수를 포기해야 한다. 그리고 죽었던 그녀와 다시 만났다. 복수해야 하는 원수의 외동딸로서. 마주한 선택의 순간……. 아내를 잊기로 결심하고 복수를 선택한다. 과거와 달리 그녀 쪽에서 다가와 번호를 달라고 하기 전까지는 분명 그랬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아리탕
설렘
3.8(5)
왕의 후계자가 되지 못한 신의 표식을 지닌 왕족은 대대로 신을 불러 나라를 지켰다. 오랫동안 기다려 마침내 신의 선택을 받은 왕녀 희아. “널 뭐라고 부르면 되느냐?” “원하시는 이름으로 부르십시오.” “그럼 널 ‘라운’이라 부르지.” 신에게 새로운 이름을 부여받고, 신의 선택을 받았다는 기쁨에 젖을 새도 없이 납치당한 왕세자를 찾기 위해 신과 함께 길을 떠나는데... -본문 발췌- “설마 그런 짓을 해놓고도 내가 라운에게 그 족쇄를 채우리라
소장 4,000원
에린
라떼북
4.0(28)
시급 2만원. 전문지식 없어도 됨. 그냥 남의 전생을 알려주면 된단다. 이보다 더 꿀 알바가 어디 있을까? 돈에 살고 돈에 죽는 삶을 살던 서원은 알바 어플에서 본 문구에 혹해 전생 카페에 면접을 보러 가게 된다. “네 전생, 양말이라고.” 그런데 제 전생이 양말이라니. “어때요? 저 착하게 살았죠?” “착하게 사셨네요. 양말입니다.” 그리고 정하연. 새로운 양말이 그의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신의 전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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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담
조아라
3.7(6)
※ 본 도서는 2015년에 출간된 기존 도서에서 글을 전반적으로 수정하고 다듬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상서로운 짐승이라는 신수(神獸) 이리 백랑은 오래 전 죽은 첫정을 잊지 못한 채 긴 세월을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앞에 갑자기 한 여인이 나타났다. 늘 불퉁하기만 한 데다가 어느 하나 고와 보이지 않는 볼품없는 과부인 그녀가 이상하리만치 신경이 쓰이던 중, 그녀에게서 언뜻 첫정의 그림자를 느낀 백랑은 혼란에 빠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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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영아
로맨스토리
2.5(4)
그녀의 몸은 점점 더 열이 올랐고, 꽃잎은 더욱 촉촉해져 갔다. ‘흣! 으윽.’ 그에 맞춰 운은 지인의 꽃잎 속으로 파고들었다. 꽃잎 속 가장 깊은 곳까지 파고든 운은 단발성 신음을 뱉어야만 했다. ‘너무 조여!’ 지인이 일부러 힘을 주는 것이 아닌 처음 경험하는 탓에 몸이 거부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운은 잊지 않고 지인의 가슴을 애무했고, 혀끝으로 지인의 몸 이곳저곳을 부드럽게……. ---------------------------------
은예진
그래출판
3.8(6)
“조선의 왕을 혼인시키는 것이 저희의 시험이었던 것입니까?” 사랑으로 연분을 맺어주는 연화와 조건으로 연분을 맺어주는 설난, 왕의 혼인을 성사시키려는 그들의 경합은 어디에서 시작되었던 것일까? 천상계 월하국에서 맺어진 인연의 끈을 찾는 두 사람. 그리고 그 사이에서 시작되는 종사관과의 또다른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