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은
로망띠끄
총 3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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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하는 사람을 위해 조선에서 가장 완벽한 여인이 되고 싶다! 남장을 하고 한양 최고 기생 산홍에게 접근하여 미모의 비법을 전수받아 거침없이 사랑을 향해 전력질주 하는 천방지축 여인 최별. 하지만 연모하는 그에게 가는 길은 멀기만 하다. 임진왜란으로 짓밟힌 조선처럼 그녀 또한 더 이상 해맑을 수는 없고 조선의 모든 고운 것들을 산산이 부숴버리는 왜나라에 깊어가는 원망과 증오 휘몰아치는 운명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그를 향한 일편단심. 그러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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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드라이버
젤리빈
2.0(2)
#서양풍 #판타지물 #백합/GL #결혼/동거 #정략결혼 #귀족/왕족 #오해 #남장여자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직진녀 #외유내강 #걸크러시 #우월녀 #뇌섹녀 #순정녀 #순진녀 #허당녀 업무에 시달리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주인공이 전생한 대상은, 변경백이자 황녀의 약혼자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 백작이 여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남자 행세를 하고 있다는 것. 게다가 황녀와의 결혼 날짜까지 다가오면서 남장한 백장의 고민을 깊어진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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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원(원스토리)
도서출판 청어람
“은혜를 갚아요.” “……은혜요? 어떻게요?” “그건 윤희수 씨가 더 잘 알 것 같은데.” 명현푸드 김용규 대표의 손자이자 이사, 김주한. 할아버지의 시한부 선고를 듣던 그 자리에서 당장 결혼하라는 날벼락을 맞았다. 더 당황스러운 것은, 꼭 향단이와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결혼도 일의 연장일 뿐이라면 못 할 것도 없다. <내 고향 6시> 리포터 ‘향단이’ 윤희수. 향단이의 오랜 팬인 제 할아버지의 소원이라며 다짜고짜 자신과 결혼하자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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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루
시계토끼
총 2권완결
4.3(288)
“자고로 연애의 시작은 선제공격이죠.” 짝사랑 상대인 황태자 세르반트와 국혼까지 열흘 앞둔 공작 영애 카니에. 꼬마 시절부터 정해진 혼사였지만 여태껏 거리를 두는 그의 태도에 속앓이만 할 뿐이다. 그러다 새언니의 조언에 용기를 얻어 직진하기에 이르는데. “저, 국혼 전에 연애하고 싶어요.” “상대는, 누구지?” “……당연히 제 앞에 계신 분 외에 누가 있겠어요?” 한편, 국정에 파묻혀 그녀의 의중을 모르는 세르반트는 유사 고백(?)을 계약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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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귀
텐북
총 6권완결
4.0(182)
“저는 마탑주가 왜 이 결혼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마탑주는 절…….” “좋아합니다.” 황녀, 샤를리제는 아버지인 황제에게서 갑작스러운 결혼 통보 소식을 받는다. 상대인 마탑주가 자신과의 혼인을 원한다는 이유였다. 아무리 봐도 자신을 좋아하는 눈치가 아닌데. 이 사람, 왜 나하고 결혼한다고 한 거야? “황녀. 저와의 키스가 첫 키스입니까?” 제 꾀에 넘어가 엉겹결에 아킬라즈와 입을 맞추었다. 분명 불쾌해하며 밀어냈어야 했는데 왜 그러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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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8화완결
4.9(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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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1)
목수
edel(에델)
총 5권완결
3.5(2)
네바로 왕국의 애물단지 바보 왕녀, 로펠리아 드 네바로. 겁 많고 모자라기로 소문난 왕녀는 조국을 위해 제국의 황제와 결혼하게 된다. “제국에서 그대의 의사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해 두시오. 그대의 어리광 역시 통하지 않으리란 것 또한.” 차가운 황제, 독이 섞인 식사, 의지할 곳이라곤 없는 제국에서의 생활. 하지만 속 시커먼 연기파 왕녀 로펠리아를 좌절시킬 순 없다! “우리 꼭 제국 등쳐먹고 오래오래 살자.” 먹고 노는 꿀 같은 앞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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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유리
사막여우
총 4권완결
4.1(14)
왕국의 수치, 가련한 공주 라우라는 반강제로 정략혼을 하게 된다. “외지인이면 늑대의 밥으로, 영지민이면 설산 정상에 맨발로 세워 둬라.” 냉기 서린 눈빛 하나로 마법처럼 모두를 얼어붙게 하는 남자. 밤이면 밤마다 피를 보지 않으면 미쳐 버린다는 악독한 남자. 남편이 될 카이드 엘 알리어스는 사회적 지위, 재산, 능력만큼이나 잔혹하기로 유명했다. ‘적어도 인간이면 말은 통하겠지. 설득해보고 수틀리면 도망가자. 나라가 망할지 말지는 이제 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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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
루체
4.0(9)
※ 본 도서는 재출간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 남자의 정혼녀로 살아온 20년이 짜증 나는 여자… 하준. 태어나 보니 유인그룹의 외동딸. 다 가진 그녀에겐 단 하나의 골칫거리가 있었다. 그건 바로 결혼. 일하기도 모자란 시간에 결혼이라니 안 될 말이었다. 유인 자동차의 황금기를 이끄는 경영인인 그녀에게 고작 재벌에게 시집가란다. 모든 여자의 로망인 남자로 20년을 즐긴 남자… 이재희. 태어나 보니 현진그룹의 장남. 다 가진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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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59)
“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야. 안젤리카, 그대가 영원히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두 사람을 축복해 주겠다.” 원작 소설 속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서브 남주의 고백. 황제가 된 라힐은 식장에 들어가기 직전인 원작 여주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있었다. 황제가 되었으니 황후를 두어야 하지만, 사랑하는 안젤리카를 괴롭히지 않을 인물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가장 적합한 이는 한 사람, 아나이스 루올. 영원의 맹세가 떳떳하진 않으나 감히 황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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